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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4건 조회 1,389회 작성일 21-05-30 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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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익명의 눈팅이2 작성일

내 경우는 마흔이 되었을때
모든게 만족 스러워 지던데
자신감도 상승하고

더이상 세상이 두렵지도 않았고
나를 향하던 내숭적 수줍음과 가식도
반쯤 내려 놓을수 있었고

2~30 대때처럼 뭘 모르지도 않고
노땅들처럼 너무 많이 알아서
축 늘어지지도 않는 인생 황금기를 살고 있음을
직관적으로 알겠드라고

아마도 난 50대가 되어도 여전히 이쁘고 멋지게 살겠지.
여든살이 되도 세상 따스한 미소로 손자를 대하는
이쁘고 인자한 할매가 되어 있을거야

좋아요 3
익명의 눈팅이4 작성일

다수의 회원에게 신고되어 삭제된 댓글입니다

익명의 눈팅이3 작성일

난 나의 아름다움을  알 지 못한 채 긴 세월을 살았다
다들 예쁘다고 해도 잘 몰랐고
나보고 없는게 뭐냐고 해도 잘 몰랐다
이제 모든 것이 많이 소멸된 지금
 그때 그 시절이 아쉽기만  하다
아직 늦지 않았겠지 ㅜ
남은 삶 예쁘게 열심히 살아야지

좋아요 0
익명의 눈팅이2 작성일

내 경우는 마흔이 되었을때
모든게 만족 스러워 지던데
자신감도 상승하고

더이상 세상이 두렵지도 않았고
나를 향하던 내숭적 수줍음과 가식도
반쯤 내려 놓을수 있었고

2~30 대때처럼 뭘 모르지도 않고
노땅들처럼 너무 많이 알아서
축 늘어지지도 않는 인생 황금기를 살고 있음을
직관적으로 알겠드라고

아마도 난 50대가 되어도 여전히 이쁘고 멋지게 살겠지.
여든살이 되도 세상 따스한 미소로 손자를 대하는
이쁘고 인자한 할매가 되어 있을거야

좋아요 3
익명의 눈팅이1 작성일

그건 마죠

좋아요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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