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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녀에 대한 끊임 엏는 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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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15건 조회 1,809회 작성일 20-06-17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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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언 7:5 

"그리하면 이것이 너를 지켜서 음녀에게, 말로 호리는 이방 여인에게 빠지지 않게 하리라." 

 

잠언은 지혜 여인과 음녀가 대칭되어 나타난다. 위 구절도 지혜 여인에게 내 마음이 가 있으면 그 지혜가 나를 지켜 음녀에게, 이방 여인의 아첨에 빠지지 않게 한다고 말하고 있다. 원어의 문장 구조를 보면, 음녀, 즉 '아첨하는 말로 유혹하는 이방 여인'이라고 되어 있다. '이방'이라는 뜻은 거짓 종교를 나타내는 용어로서 잠언이 쓰이던 당시 바알이나 아스다롯을 섬기던 이방 여인들을 의미한다. 즉, 음녀는 음행의 죄를 통해 하나님의 백성을 거짓 신에게 인도한다는 뜻이다. 또는 믿음을 파괴하거나 떨어뜨린다는 뜻이다. 

 

이러한 사건의 전형적인 사건은 발람 사건이다. 계시록은 발람 선지자가 "발락을 가르쳐 이스라엘 자손 앞에 걸림돌을 놓아 우상의 제물을 먹게 하였고 또 행음하게 하였느니라"(계 2:14)고 증언한다. 즉, 행음은 언제나 마귀의 전략으로서 하나님의 백성들로 하여금 무능하게 만들어 비참 가운데 떨어뜨리고 나아가 이방 신을 섬기도록 한다.  

 

필자는 최근에 하루에 잠언 한편씩 묵상하고 있는데, 언제 보아도 이방 여인에 대해 계속 경고하고 있다. 어제 대한 잠언 6장도 사실 20절부터 35절까지 음녀를 경계하라는 내용이고, 5장에서도 5장 전체가 음녀를 경계하라는 내용이다. 오늘 7장 역시 7장 전체가 음녀에 대한 경고를 담고 있다. 그 만큼 하나님의 백성에게 가장 위험한 원수는 음행의 죄인 것 같다.  

 

오늘 7장에서 특이한 것은 "내 계명을 지켜 살며 내 법을 네 눈동자처럼 지키라"(2절)는 내용이다. 다르게 표현하면 네 눈을 지키듯이 나의 계명을 지키라는 뜻이다. 사실 7장을 배경으로 하여 2절을 번역하면 '네 눈을 지켜' 나의 계명을 지키라는 뜻이 된다. 그러면서 6절 이하는 창녀에 대한 기사를 기록하고 있다. 그렇다면 나의 눈을 지키는 것과 음녀를 멀리하는 것은 직접적으로 연결되어 있다. 그런데 잠언에 나오는 창녀는 남편이 있는 창녀이다. 따라서 19절과 20절은 "남편은 집을 떠나 먼 길을 갔는데 은 주머니를 가졌은즉 보름 날에나 집에 돌아오리라"고 표현한다. 이는 언약을 깨뜨린 부패한 여인에게 눈이 빼앗겨 하나님과의 언약을 깨뜨리는 장면을 연상시켜준다. 따라서 25절은 마음까지 하나님을 떠나 이방 계집에게, 즉 세상을 향한 상태를 나타낸다. "네 마음이 음녀의 길로 치우치지 말며". 이로 보건대, 눈을 지키지 못할 때, 그 마음이 결국 세상에 속게 되어 이방 신들에게까지 가게 되는 것이다. 이를 지혜 여인이 알고 주의 백성을 지키고자 절규하고 있다.  

 

그러므로 7장에서 내리는 결론은 마음을 잃지 않기 위해 지혜가 우리를 보호하는 것은 '눈'이다.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만일 네 오른 눈이 너로 실족하게 하거든 빼어 내버리라 네 백체 중 하나가 없어지고 온 몸이 지옥에 던져지지 않는 것이 유익하다"(마 5:29). 또한 "눈은 몸의 등불이니 그러므로 네 눈이 성하면 온 몸이 밝을 것이요 눈이 나쁘면 온 몸이 어두울 것이니 그러므로 네게 있는 빛이 어두우면 그 어둠이 얼마나 더하겠느냐"(마 6:22-23)라고 하셨다. 나아가 사도 요한은 죄의 원인에 대해 "안목의 정욕"이라고 하였다. 

 

성경은 우리에게 지옥에 떨어지지 않기 위해서 '눈을 조심하라'고 한다. 잠언과 함께 보면 이방 세계의 아름다운 여인에게 빠지지 말라는 것이다. 즉, 눈에 아름다운 대상 때문에 음행의 죄악을 범하지 말며, 그 마음이 하나님으로부터 떠나지 말라는 경고인 것이다.  

 

세상의 아름다움에서 눈을 떼라. 우리의 마음을 세상으로 향하게 하고, 음녀에게로 향하게 하는 오락 프로그램, 책들, 인터넷, 대화 내용 등을 피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우리의 짧은 인생을 다 망치게 될 것이다. 나아가 우리를 피로 사신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를 부끄럽게 만들어 다시 주를 십자가에 못박는 자들이 될 것이다. 바울이 피눈물을 흘리며 애통하는 모습이 떠오른다. "내가 여러 번 너희에게 말하였거니와 이제도 눈물을 흘리며 말하노니 여러 사람들이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원수로 행하느니라 그들의 마침은 멸망이요 그들의 신은 배요 그 영광은 그들의 부끄러움에 있고 땅의 일을 생각하는 자라"(빌 3:18-19). 

 

그리스도인들이여! 무엇보다 우리의 눈이 더럽혀지지 않도록 눈을 보호함으로써 우리의 마음을 거룩하게 보존하도록 하자.    

 

 ----펌 글 

간과 하지 말고

글자 하나 하나 

새겨 보고

지금 하고 있는 행위에

비추어 보잡 


님 행위에 피가 되고 살이 되는 경전임 

육체의 정욕에 눈먼 

음녀의 쾌락의 도구로 쓰여지는 님 

그와 더불어 허다한 죄를 짓고 있는님 

이제 돌이켜 본업에 충실 하시라....


하나님 종

님은 하나님 도구 입니다 


그넘에 사랑 타령 식상하다 식상해

본인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글들이 아닌

조종당해 쓰는  사랑타령 ㅉㅉ


 

추천5

댓글목록

best 익명의 눈팅이3 작성일

밥먹고 왔어요,
본업은 대강 일모전이라서 시마이모드...ㅋ

누구의 본업이 무엇인지 알고서 대관절 그대가 누구에게 충실을 요구하는 것이오.
일단 남의 에세이를 주워들고 타자를 훈도하려는 태도는 바람직하지 않다고 봅니다.

테마가 사랑이라고 하여,일단의 글을 자신만의 협량한 식견으로,
불/륜일 거다라며  재단하는 일은 위험하지요.

근자에 기독의 성경을 밑천으로 삼아 타인에 무한한 고통을 주는 잡배같은 목자들이
천지간에 널렸거늘....스스로 정화하는 일이 우선일 겁니다.

또한...
문장 문장마다 남자우선 여자 차선의 입장을 견지하고 있는 잠언이 무슨 잠언이랄 수
있겠습니까?
버리세요!

그리고 자신의 생각을 적는 습관을 기르세요.
카피는 어린이들만 하는 일이지효오....^^

좋아요 13
best 익명의 눈팅이9 작성일

ㅋ그니께말여....ㅋ
점식이...진지하더니 바루 밑천드러내는뎁?ㅋㅋㅋㅋ

좋아요 7
best 글쓴이 작성일

기봉아 모르면 저짝가 손들고 이써

좋아요 6
best 익명의 눈팅이5 작성일

ㅋ몬덴 마?ㅋ
아는?니가 말을 허그라...ㅋ
뭉뚱그리덜 말궁...임식..ㅋ

좋아요 5
best 익명의 눈팅이6 작성일

ㅎㅎㅎㅎ

아~~ 이분 신종 캐릭이시네~

좋아요 4
익명의 눈팅이41 작성일

송이...라는 말이 뭔소린가 했네
여기 글에 있는거였네
ㅡㅡ
하여간 명탐정코난이 너무 많아 ㅠㅠ
독침을 쏴뿌까 ㅋ

좋아요 1
글쓴이 작성일

응.........쏴부러

좋아요 1
익명의 눈팅이26 작성일

놀고 싶은데 못 놀아서 몸이 불타는 중인가부다

좋아요 1
익명의 눈팅이27 작성일

ㅎ...언래 뭐눈엔 머만 보인다는 ...........ㅋㅋ
좋을대로 생각 하시구랴 ㅉㅉ

좋아요 1
익명의 눈팅이18 작성일

다수의 회원에게 신고되어 삭제된 댓글입니다

글쓴이 작성일

송이는 머고
도마뱀은 먼지
번지수가 다름다름
지은 죄가 많아
제발 저림 증상이?

좋아요 3
익명의 눈팅이3 작성일

밥먹고 왔어요,
본업은 대강 일모전이라서 시마이모드...ㅋ

누구의 본업이 무엇인지 알고서 대관절 그대가 누구에게 충실을 요구하는 것이오.
일단 남의 에세이를 주워들고 타자를 훈도하려는 태도는 바람직하지 않다고 봅니다.

테마가 사랑이라고 하여,일단의 글을 자신만의 협량한 식견으로,
불/륜일 거다라며  재단하는 일은 위험하지요.

근자에 기독의 성경을 밑천으로 삼아 타인에 무한한 고통을 주는 잡배같은 목자들이
천지간에 널렸거늘....스스로 정화하는 일이 우선일 겁니다.

또한...
문장 문장마다 남자우선 여자 차선의 입장을 견지하고 있는 잠언이 무슨 잠언이랄 수
있겠습니까?
버리세요!

그리고 자신의 생각을 적는 습관을 기르세요.
카피는 어린이들만 하는 일이지효오....^^

좋아요 13
글쓴이 작성일

기봉아 모르면 저짝가 손들고 이써

좋아요 6
익명의 눈팅이5 작성일

ㅋ몬덴 마?ㅋ
아는?니가 말을 허그라...ㅋ
뭉뚱그리덜 말궁...임식..ㅋ

좋아요 5
익명의 눈팅이6 작성일

ㅎㅎㅎㅎ

아~~ 이분 신종 캐릭이시네~

좋아요 4
익명의 눈팅이7 작성일

ㅋ모허는 눔이여?저눔은...ㅋ목사여?

좋아요 2
익명의 눈팅이8 작성일

글쎄유~~전혀~~ 모르겄는디요?ㅋ

좋아요 3
익명의 눈팅이9 작성일

ㅋ그니께말여....ㅋ
점식이...진지하더니 바루 밑천드러내는뎁?ㅋㅋㅋㅋ

좋아요 7
익명의 눈팅이10 작성일

지가 아는 사람중엔  잠언을 펌해 올정도로

신심이 두터운 사람이  아마두 없쥬?

엄써유~

좋아요 1
익명의 눈팅이1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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