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관전평 > 익명게시판

아래 관수님 글 객관적이라고 생각해요.

 타불님은 평소 글을 통해 잘살고 많이 배우고 한자리들 하는 친구들이 동기들이고 친구들이라 썼어요. 그 친구들이 촌구석에 박혀 있는 능력있는 본인을 걱정한다고 했었지요.

고자님이 이전에 스치듯 쓰셨던 댓글대로 저도 그점이 이상타 생각했어요.

우리 나이에는 이전에는 가까웠더라도 생활이 차이나는 친구들은 자연스레 멀게되고 비슷한 형편의 친구끼리 만나요. 

은연중에 본인을 능력이 출중한 양반가의 자제로 어떤 사유로 낙향했으나 능력있는 친구들이 아깝다고 여기는 인물로 묘사하지요. 단한번도 인증한 적이 없지만.

주식이야기를 자주 쓰시는데 국장, 미장, 중국도 꽤 오래 거래한 제 눈에는 웃음만 납니다.

요사이 유튭에 뛰어나신 전문인들의 이야기가 얼마나 많으며 최소 삼프로만 봐도 그런 글은 쓰지않을터인데 안타깝네요.

허세가 가장 많이 든 글이 타불님 글입니다.

아마도 현실을 견뎌내기가 쉽지않으신 듯 합니다.

눈사이님은 본인 이야기보단 늘 관전평을 쓰시지요. 타불님 말대로 평하기를 즐기고 추를 많이 받는 관계로 타불님의 눈밖에 난듯합니다. 

개인적으로는 현재 글쓰는 이들 중 남자는 고자(로우파이)님, 여자는 이쁜 달님글을 가장 선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