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는 남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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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19건 조회 1,586회 작성일 21-04-05 18:05본문
전에는 남표니
ㅇㅏ주 가아끔 귀여웠는데
이젠 ㅈㅏ주 귀여워
난 점점 ㄷㅓ 씩씩ㅎㅐ지니까.
곧 중간 지점서 형제로 만날것 같어
부부로 만나서 형ㅈㅔ가 되면 ㅇㅓ때
죽고 못ㅅㅏ는 사이 존 형ㅈㅔ(부부)면 된검.
댓글목록
용준 파트 울컥...
가끔 아웅 다웅해도 내꺼 내남푠 쵝오죠
고맙고...
사랑하고...
미안하고...
주말에 거의 늘 함께 장을 보는데
수요일쯤엔 퇴근때 신선한 과일 또 사들고 와요
차없는 내가 무건 과일 들고 다니면
힘들다고....
익맹이니까 몇 살이냐고 물어봐도 돼?
축하해야 하나 애매하네 ㅋㅋㅋ
밉지 않고 귀여우니 다행
친구도 좋고 자식도 좋지만
결국 두 부부 뿐.
일찍 깨달을수록 좋은 일.
아프거나 위기가 닥치면 끝까지 옆에 남는건 오직 가족뿐 ㅋㅋㅋㅋ
딴넘 딴뇨온 다아 무쓸모 ㅋㅋㅋㅋㅋ
귀엽게 변한 남편과
씩씩하게 변한 아내가
다정히 어깨동무하고 코인 노래방도 함께가시고
여행도 함께 하시고 집안일도 함께 하면서
그렇게 쎄쎄쎄 하면서 앞으로도 쭈욱 행복하소서
^^
귀엽게 변한 남편과
씩씩하게 변한 아내가
다정히 어깨동무하고 코인 노래방도 함께가시고
여행도 함께 하시고 집안일도 함께 하면서
그렇게 쎄쎄쎄 하면서 앞으로도 쭈욱 행복하소서
^^
부부는 가족임 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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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거나 위기가 닥치면 끝까지 옆에 남는건 오직 가족뿐 ㅋㅋㅋㅋ
딴넘 딴뇨온 다아 무쓸모 ㅋㅋㅋㅋㅋ
밉지 않고 귀여우니 다행
친구도 좋고 자식도 좋지만
결국 두 부부 뿐.
일찍 깨달을수록 좋은 일.
공감. 일찍 깨달을수록 좋은일.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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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준 파트 울컥...
가끔 아웅 다웅해도 내꺼 내남푠 쵝오죠
고맙고...
사랑하고...
미안하고...
주말에 거의 늘 함께 장을 보는데
수요일쯤엔 퇴근때 신선한 과일 또 사들고 와요
차없는 내가 무건 과일 들고 다니면
힘들다고....
네.
용준이 파트가 애틋한 느낌 들어요,
참 좋은 남푠을 두셨네여 ㅎ
용준이 파트 정말 눈물납니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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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맹이니까 몇 살이냐고 물어봐도 돼?
축하해야 하나 애매하네 ㅋㅋㅋ
부부애나 형제애나 애정은 애정 ㅋㅋ
서로 죽고 못살고 안싸우면 장땡유 ㅋㅋ
잘 아시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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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녀 나이는 안묻는게 좋다는 ㅋ
축하 감사 ㅎ
이 노래 듣고 있으니
나으 동지이자 연인인 옆지기 보구시포 ㅠ
흑 흑
전생에 나라를 구해야 가능하단 주말부부 거덩
어젯밤 내려갔는데 벌써 보구싶눼 ㅠ
보고싶은거 진짜유? ㅋㅋ
조석 신경 덜 써도 되니 편하쥬 뭘 ㅋㅋ
엄마 아부지 생각을 할때와 비슷한
애잔함 인가요? ㅎ
두분 형제애 끈끈하신가 봐요
추카 ㅎㅎ
네. 그런가봐여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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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중간에서 '자매'로 만나는것 보다는 형제가 그림이 갠찮음
내 생각도 비슷해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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