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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처럼...물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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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1건 조회 1,288회 작성일 20-09-06 1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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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동자 읎는 눙알님들 안~뇽?


워떠한 그물망도 막힘이 없는 [바람]

그리고 막힘이 없는 부드러움의 [물]....바람처럼 물처럼


위 가사는 고려의 고승 나옹화상(1320~1376)이 지었다

공민왕의 왕사였던 [나옹화상]이 1363년 편찬한 완주가. 백납가. 고루가중

혜근(나옹화상) 이 편찬한 가송집에 실려있다


1. 화상(和尙) : 수행을 많이 한 승려. 또는 승려의 높임 말

2. 선사(禪師) : 선법에 통달한 법사. 높은 道를 쌓은 승려를 일컫는 말


추천2

댓글목록

익명의 눈팅이3 작성일

이 노래처럼 살아야 하는데 쉽지 않네여 ~~
물처럼 바람처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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