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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6건 조회 1,350회 작성일 21-10-16 2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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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팔에 반바지 입고

나갔다가

얼어 동태 되는줄 알았어

눈돌리니 다른사람들은

경량 패딩에 양털옷을 입고 다니네


오는길에

양말파는 아저씨가 눈에띄네

추워지니 목이 긴 양말이 필요하겠지

아가 좋아하는

모양이 있나 구다보는데

시베리아 폭풍한파가 한바탕 휘잉~~

몰아치고 또 치고

내적갈등이 생기네


양말을 사 말어

집으로 달려 말어

이왕본거 봐 말어

맘은 이미 집으로 향했는데

내눈과 손은 양말을 헤짚고 있네

자식이 뭐라고 ㅋㅋ

말잘들어~~~

니 발걱정은 나뿐여 ㅋㅋ

동태가 양말사왔어~~

추천4

댓글목록

best 익명의 눈팅이1 작성일

우리 엄마들 모습이네
80먹은 엄마도 50먹은 아들 걱정한다고 하더라구 ㅋ

좋아요 1
best 글쓴이 작성일

맞어 신기해
80을 먹어도 여자는 여자고
아들은 애기더라구
차조심하라하고 밤길조심하라하고
이젠 아들이 해드려야 하는 말같은데 말야
ㅋㅋ

좋아요 1
best 익명의 눈팅이3 작성일

엄마마음 따숩다.
난 중목으로 사다놨지

좋아요 1
best 익명의 눈팅이5 작성일

오늘 패딩입으세요

좋아요 1
익명의 눈팅이5 작성일

오늘 패딩입으세요

좋아요 1
글쓴이 작성일


그래야겠어요 ㅋ

좋아요 0
익명의 눈팅이3 작성일

엄마마음 따숩다.
난 중목으로 사다놨지

좋아요 1
글쓴이 작성일

나보다 더 따순엄마 여기있었네
ㅋㅋ
부지런 하게 미리 준비해두고

좋아요 0
익명의 눈팅이1 작성일

우리 엄마들 모습이네
80먹은 엄마도 50먹은 아들 걱정한다고 하더라구 ㅋ

좋아요 1
글쓴이 작성일

맞어 신기해
80을 먹어도 여자는 여자고
아들은 애기더라구
차조심하라하고 밤길조심하라하고
이젠 아들이 해드려야 하는 말같은데 말야
ㅋㅋ

좋아요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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