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 좋은 날이 올까 ? > 익명게시판

키는 180 정도 되고 검은 스판 바지를 멋지게 차려입고 

허리에는 권총도 차고 폼나는 오토바이에 앉아서 

한인 마트 주차장에 있을 때 부터 예네들을 알아봤다

백화점 입구에서 커다란 불자동차와 엠블런스와 경찰차가 있었을 땐 무슨 큰 일이라도 난 줄 알았는데 조금있으면 할머니 

한 분이 들 것에 실려 나온다 . 그 때도 얘네들을 알아봤다.

키는 크고 멋진데 머라가 없는 느낌 ? 

얼마전 백인 경찰이 팔을 뒤로 한 채 수갑을 채운 흑인의 목을 눌러 사망한 사건이 있었다. 

유튜브로 보는데 눈물이 나서 다 볼 수가 없다 . 

마미 마미 하면서 ....,, 

이 일로 미국 전역에 폭동이 일어났다 . 

물론 내가 사는 곳은 안전한 곳이고 백인 마을이라  타비나 신문을 안 본다면 정말 그런일이 있는 지 모른다 

장사를 하는 것도 아니어서 더욱 그렇다 . 

흑인들의 화나는 맘도 이해는 하지만 

그렇다고 방화에 약탈을 하면은 안되는데 곳곳에서 행해졌다 .

저녁에는 통행금지가 되고 

가끔 일찍 들어가고 조심하라는 메시지가 오면 깜짝 놀란다 

사람들이 이제 마국 사는게 창피하단다 ㅋㅋ 

모두가 코로나로 심란한데 흑인 사망에 폭동까지 ..... 

경찰들은 2급 살인죄로 재판을 받는다 . 

사망한 훅인의 명복을 빌며 하루빨리 마음 편한 날이 왔으면 

좋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