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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6건 조회 634회 작성일 22-10-08 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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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익명의 눈팅이1 작성일

듬직한 아드님 두셨군요
부모님과 멀리 떨어져 지내니
아드님이 유독 외로울때가 있을겁니다
학교도 외국서 나왔으니 친구들도 외국에 있고

그치만 아드님이 젊으니까 동료들을 친구 삼거나
새로운 친구들을 만들면 됩니다
좋은 이성도 만나보고요

멀리있으니 엄마로서 늘 걱정이 크겠습니다만
참으로 듬직한 아들이니 큰걱정은
안하셔도 될겁니다 ^^

좋아요 2
best 익명의 눈팅이3 작성일

엄마가 달려와 주니 큰 힘이 될겁니다
여기서 성장하고 학업 마친 젊은이 들에게도
한국 사회의 회사생활 스트레스 지수는 엄청 크다고 합니다

폐허였던 한국이 발전하기 위해서 선배세대와 우리세대는
회사 업무에 거의 전부를 걸고 피땀 흘려 회사에서 생존하고
업무 보면서 승진하고 성장하기가 쉬운 일은 아녔습니다

우리도 그렇게 힘들었는데 여유있게 큰 젊은 세대는
더욱 스트레스 많이 받을 겁니다
회사업무는 또 얼마나 상사들이 심한 푸쉬를 하나요

미국이 워라벨  한국보다 좋은것 같아도 연봉 쎈 좋은 직장은
한국 회사들 이상으로 업무 강도가 쎄다고 하더군요
세상 그누구도 쉽게 사는 인생은 없습니다만...
아드님 잘 격려해 주십시오

좋아요 2
best 익명의 눈팅이21 작성일

똑똑하고 듬직하고 잘난 아이도
덜똑똑하고 덜 잘나고 덜 듬직한 아이도
미래 위한 학업부담 크고
대학 졸업후엔 업무부담 + 사회생활
힘든건 비슷하네요

자녀들 그런 모습 지켜보는
엄마들 맘은 늘 안스럽죠
그래도 시도 안하려 들고 힘든건 회피하는
태도가 아니니 얼마나 다행인가요

스트레스는 인생에 최선 다하는
능력있는 애들이 더 크게 받는 편이니
퇴근후 여유시간 좀더  만들어서
규칙적으로 쉬면서

마음의 위안과  정신적 휴식에도 신경쓰는
일상 루틴과 완급조절 잘 할수 있도록
엄마께서 부담을 좀 더 덜어내 주시고
더 많이 다독여 주시길

좋아요 2
best 글쓴이 작성일

감사합니다 ~~

좋아요 1
best 글쓴이 작성일

좋은 말씀 감사해요 아깐 글을 쓰면서 감정에 치우쳐 힘들었는데  말씀 읽으니 힘이되고 아들에게 용기 내도록  많은 격려을 해 주어야 겠어요
아들 문제일 뿐만 아니라 이땅의 모든 젊은이들 문제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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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 눈팅이21 작성일

똑똑하고 듬직하고 잘난 아이도
덜똑똑하고 덜 잘나고 덜 듬직한 아이도
미래 위한 학업부담 크고
대학 졸업후엔 업무부담 + 사회생활
힘든건 비슷하네요

자녀들 그런 모습 지켜보는
엄마들 맘은 늘 안스럽죠
그래도 시도 안하려 들고 힘든건 회피하는
태도가 아니니 얼마나 다행인가요

스트레스는 인생에 최선 다하는
능력있는 애들이 더 크게 받는 편이니
퇴근후 여유시간 좀더  만들어서
규칙적으로 쉬면서

마음의 위안과  정신적 휴식에도 신경쓰는
일상 루틴과 완급조절 잘 할수 있도록
엄마께서 부담을 좀 더 덜어내 주시고
더 많이 다독여 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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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 눈팅이6 작성일

영원한 직장은 없는 세상이에요. 짱짱한 그 스펙과 열정이면 뭘해도 잘 살 것 같네요.  모든 걸 다 잃는다해도 건강만 하면 된다고 봅니다.  힘내시길.

좋아요 1
익명의 눈팅이1 작성일

듬직한 아드님 두셨군요
부모님과 멀리 떨어져 지내니
아드님이 유독 외로울때가 있을겁니다
학교도 외국서 나왔으니 친구들도 외국에 있고

그치만 아드님이 젊으니까 동료들을 친구 삼거나
새로운 친구들을 만들면 됩니다
좋은 이성도 만나보고요

멀리있으니 엄마로서 늘 걱정이 크겠습니다만
참으로 듬직한 아들이니 큰걱정은
안하셔도 될겁니다 ^^

좋아요 2
글쓴이 작성일

감사합니다 ~~

좋아요 1
익명의 눈팅이3 작성일

엄마가 달려와 주니 큰 힘이 될겁니다
여기서 성장하고 학업 마친 젊은이 들에게도
한국 사회의 회사생활 스트레스 지수는 엄청 크다고 합니다

폐허였던 한국이 발전하기 위해서 선배세대와 우리세대는
회사 업무에 거의 전부를 걸고 피땀 흘려 회사에서 생존하고
업무 보면서 승진하고 성장하기가 쉬운 일은 아녔습니다

우리도 그렇게 힘들었는데 여유있게 큰 젊은 세대는
더욱 스트레스 많이 받을 겁니다
회사업무는 또 얼마나 상사들이 심한 푸쉬를 하나요

미국이 워라벨  한국보다 좋은것 같아도 연봉 쎈 좋은 직장은
한국 회사들 이상으로 업무 강도가 쎄다고 하더군요
세상 그누구도 쉽게 사는 인생은 없습니다만...
아드님 잘 격려해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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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작성일

좋은 말씀 감사해요 아깐 글을 쓰면서 감정에 치우쳐 힘들었는데  말씀 읽으니 힘이되고 아들에게 용기 내도록  많은 격려을 해 주어야 겠어요
아들 문제일 뿐만 아니라 이땅의 모든 젊은이들 문제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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