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알아 > 익명게시판

갸는 소지로 대황하
오카리나

잘자
자꾸 버벅거려서 댓글 쓰기 힘드네
ㅡㅡ
코해 언능 후딱 빨리
냅다...ㅡㅡ

나 변신시간여
시마이 할 시간인가벼
너 언능 자~~
낼 출근혀야잖여

그랴
잘자구
대감님 꿈꾸고 ㅡㅡ
굿밤
오늘은 일밤 ㅋ

늙다구리 대감님이 좋냐?
영감님~~
잘 주무시고
낼 눈 잘뜨시길 빌게용 ㅡ.ㅡ
귀 잘 들리는지 확인 잘허고요

아 네네네네네
아주아주 감사합니다
귀까지 걱정을 다해주시고
황송할데가 그지 없군요 ㅋ
ㅡㅡ
자면서 신랑 발로 차지말고
침대밑에 확인 꼭 하구 ㅋ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댓글 100개 넘어가면 렉있더라
ㅡㅡ
로딩이 길어 ㅋ

아 그래서 그랬구나 멀 자꾸 못가게 막어 ㅎㅎㅎ

막 멈추고 댓글 보기가 힘들어져
ㅡㅡ

응 담 화면이 안넘어가고 발목을 잡드라니 ㅎㅎㅎ

그니깐....ㅡㅡ
난 내 폰이 후져서 그런줄

진짜로 콜로니 보는데 3일 걸린듯
ㅡㅡ
너무길어 ㅜㅜ

조금씩 봐야지 몰아서 보니께 글치

궁금하잖아 ㅡㅡ
미드 특징 ㅋ
꼭 담편을 기대하게 만들쥐
ㅡㅡ

인간수업도 미지근헌것이 다음시리즈가 기둘리고 있는거 같어

그치????
후속편이 있을거 같아
ㅡㅡ
킹덤이 그러잖아

솔까말 토지는 못봤어 ㅡㅡ
그때가 고딩때라 못봤는지...
연애하느라 못봤는지 기억이 안나지만
배우들 나오는건 좀 보고
자세한 내용은 몰라

그거는 옛날 버전이고
2003~4년쯤? 새로한거 있어
신세경이 서희로 나온거 난 둘다 봤는디
두엊달 전에 전편을 다시 다 봣어

그거 길잖아???
ㅡㅡ
시간 너무 오래 걸리면 보기 힘들렁

기를쓰고 다 봤지
ㅎㅎ
난 그때 임신중일땐디
막 시작할때 그 영상이 을매나 이쁘고
딱 재가 좋아하는 시골 풍경이 나와서 너머나 잼게봤어
유해진이하고 조안 넘 재밌었엉

2004년에 임신중이였으면
어리구만 ㅡㅡ

60에도 애넣거덩?

앞으로 대감님
이라고 불러 ㅡㅡ
딱걸렸어 ㅋ
삼수니 게 있느냐~~~

야 니애는 8살 아녀?
니 그때 결혼이나 혔냐?

늦게 했다고 말했는데
ㅡㅡ
서른 넘어서 했거든
딸래미 12살이거든

너 우에 김영동이 대금연주 들어본게 어떻디?

옛날에 많이 들었던거잖아
학생때 테이프 산거 기억나네
ㅡㅡ
거 뭐냐 대황하
피리소리도 유명했구

갸는 소지로 대황하
오카리나

응 그사람
왜 그런거 들으면 멋져보이잖아 ㅡㅡ
잠잘때 듣기 좋구 ㅋ
오카리나인지 암튼 요상하게 생긴 피리 ㅡㅡ

일마야 그른걸 뉴 에이지라고 랴~~~
히바
뉴 에이지 잔잔허고 귀에 닭털로 간질간질 허는 음악

그냥 잠 잘오는 음악
뭐에이쥐??? ㅡㅡ
한때는 모짜르트 음악도 듣었다구 ㅋ

ㅇㅇ ㅎㅎ

더 좋은 이름도 있었는데
내가 성씨 때문에 참았땁 ㅋㅋㅋ
ㅡㅡ

ㅎㅎ 이뻐 최고여~~

그래서 별조수라고 한거잖아 ㅡㅡ

성은 작씨였으믄 이름이 너머 이뻤것는디 ㅎㅎ

ㅡㅡ
개명할까???
그래도 애는 자기이름이 좋대
맘에 든대
내가 3일밤낮으로 고민해서 지은이름 ㅋ
(한자이름이라는게 핵심)

니가 지었어? 한글이름이야?
이뿌다 잘 지었어
아 한자였네
 그래도 이뿌네

誾은
별...요게 금계별인데....한자에 없네

이뻐~

3일을 고민했다니깐 ㅡㅡ
사실 작명소 갈 돈이 없었아 ㅜㅜ

그랴 귀한이름이네
잘 지엇어
겁나게 훌륭햐 이뻐
고민한 가치가 있당게

내가 쫌 멋져 ㅡㅡ
ㅋㅋㅋㅋㅋ
지굿지긋한 백마병 ㅋ

따꾸가 먼줄 아냐?
ㅎㅎ

딱구 ㅡㅡ
닦는거???

ㅎㅎㅎ
아니 사과야
울 아가 막 말뗄떼
사과 그러는데
자꾸 따꾸 따꾸 그러더라구
이중모음이 안되서 ㅎㅎ

ㅋㅋㅋ
울딸래미가 앰미야...앰미야...
하는거야
애미야...라고 하는 사람이 없었거든
저게 무근말인가 했는데
자기 이름 ㅡㅡ

앰미?
에이미?ㅎㅎ

아니 은별이거든
ㅡㅡ
ㅎㅎ
애가 발음이 안되니깐

ㅎㅎㅎ
앰미랑 은별이는 넘 다른디?
따꾸는 비슷이라도 허지 ㅎㅎㅎ

그니깐
애 이름을 좀 쉽게 만들어줄껄
했네 ㅡㅡ

백수니는 좀 논네 같여
아 근디 왜 삼수니가 촌스랍댜?
딸랭이는?
삼수니 입에 착붙고 좋은디~~
띰뚜리는 먼뜻여?
ㅎㅎㅎ베트남어냐?

심술이....
귀엽게 불러서 띰뚤이
발음 그대로 띰뚜리 ㅋ
ㅡㅡ
언어의 마술사

아~~~
혀가 반토막난 발음이었구만 ㅎㅎㅎㅎ
나름 기엽다 ㅎ

머리 많이 썼다 ㅡㅡ
삼수니는 진짜 후보였어 ㅋ

울 앵무새 이름은 뭐게?

말대꾸하니깐
대꾸 ㅡㅡ

깻 잎이야
촌스랍고 기엽잖여
깻잎아~~ 불러
진짜 똑띠해

대꾸로 바꿔
ㅡㅡ
말대꾸 꼬박꼬박 하니깐
멋지잖아

깻잎은 쌈싸먹는다 ㅡㅡ

말 못햐 ㅡ.ㅡ

앵무새 아니구만 ㅡㅡ
그냥 새구만
ㅡㅡ

긍가벼 무늬만 ㅎㅎ

털뽑으면 독수리???
ㅡㅡ
닭일수도

참 내글 멋대가리 없다 그쟈?
ㅎㅎㅎㅎ

짧잖아
ㅡㅡ
좀 성의가 없어보이잖아

저것은
다 이유가 있는 글이였어 ㅎㅎㅎ

어떤???
땅사는거 알려줄려고???
ㅡㅡ

댓글내용 확인

댓글내용 확인

댓글내용 확인

댓글내용 확인

평생 일해야 하는 팔자라서
집에서 놀면...체한다
ㅡㅡ

어제는 놀았구만?

ㅡㅡ
그렇군
놀았군
예리한데

셜록 삼즈
몰러?
ㅎㅎ

ㅋㅋㅋㅋ
울집에 몰카 달았구나
ㅡㅡ

다뵌다~~애비~~

천리안도 있고
능력자야 ㅡㅡ
천수니 어때???
3에서 1000으로 승진하자

니가 원하면 ㅎㅎ그르든가 ㅡ.ㅡ

일단 하는거 봐서 ㅡㅡ
백수니를 그냥 넘기면 아쉬우니깐

그래서 민간요법을 찾는데
도움되는게 없어
ㅡㅡ

까스활명수가 그때 먹는거 아닌가?
약먹어 걍

활명수도 진경제 성분이 있다는데
안되더라구
그냥 약이 직빵인데...
점점 한개로 안통하니깐 ㅡㅡ

콩팥은 니꺼로 나 무셔ㅡ.ㅡ

ㅡㅡ
금니빼고 다 팔아야 돈된다

천하에 삼수니가 무서운게 있네 ㅡㅡ
구엽게 ㅋ

나 을매나 조신허고 기연데~
구신도 무셔~
구신 무셔서 어릴땐 눈을 못감고
이불밖에 손나오믄 그것도 무셔서 늘까말가
고민혔다고 ㅡ.ㅡ.

헐...대박...
언능가서 장농 열어봐바바밥바바
ㅡㅡ
아니다
당장 침대밑을 살펴봐바바밥바

자다가 이불밖에 발 내밀고 자면...
갑자기 서늘한 느낌오지???
그게 뭔지알아???

야~~~~~~
하나도 안무셔 인제
거 있으믄
나와바~~
놀자 헐겨 ㅎㅎ

칭구 옆에 있구만...ㅡㅡ

ㅡ.ㅡ
근디 모여?
너 말허지마
쥑이블겨 ㅎㅎ

그거???
창문 열려서 찬바람 들어온거라구
ㅡㅡ
쫄지마

휴 글치?
음 그래야 해 ㅎㅎ

ㅡㅡ
무슨 상상울 한거야
삼수니 깡 어디간거야???

기가 약해서 그랴 ㅎㅎ

기가 약할땐
기떵찬걸 먹어 ㅡㅡ
개떵말구

가만
자면서 쉬한거
니 얘길 내걸로 시나로오 스지 말고

그건 대동삼수니지도라니깐
ㅡㅡ
독도까지 그리는 삼수니
암튼 재주꾼이야 ㅋ

어
귀하지 ㅎ

자면서 독도까지 그리는
암튼 대단해
ㅡㅡ
대견해
기툭해

어제 너무 일찍자서
새벽에 깼자나 ㅡㅡ
일어나자마자 개밥 줬자나 ㅜㅜ

ㅎㅎㅎ 개밥수니구나
인나서 뭐혔냐?
ssss?

ㅋㅋㅋㅋ
아놔 SSSS는 노력중 ㅋ
ㅡㅡ
새벽에 건들면 짜증내 ㅋ

많이 혼났구만
안쓸~~~

ㅋㅋㅋㅋ 봤어???
무릎꿇고 손들고 있으면 돼
ㅡㅡ
아주 쉬워

돌쇠 혼나는 소리가 내 귀까지 들린다
내귀에 캥디로~~

캥기면 앙대쥐
ㅡㅡ
클나

그니깐 좀 길게 써바바바밥바
ㅡㅡ
두줄쓰고 추 눌로주긴 힘든가보네

ㅎㅎㅎㅎㅎ
그거도 을매니 심들게 머리 싸맨줄 알으? 심드렀어 ㅡ.ㅡ

일용엄니 얘길 써야쥐
ㅡㅡ
투기꾼도 아니고 땅은 왜???

콩심을라고
니 일좀 더시키야지
마당 1미터로는 안되것어
세경 더받고 싶지?
콩밭메자~~~

ㅋㅋㅋㅋ
일단 땅을 먼저 구해봐
ㅡㅡ
맨땅에 헤딩한다고
밭이 될려나 ㅋ

웅 각오햐
돌밭으로 구매할겨
돌 다 캐내고
일구야믄 한 삼년은 걸려
콩밭멜거니깐
밭 일구기까진 세경 읎는거 알지?
마당 대신여
마당은 내가쓸게 오호호

돌도 띱어먹을 나이니깐
걱정 붙들어 매 ㅡㅡ
금니빼고 다 띱어먹어줄게
ㅡㅡ

올~~ 간만에
맘이 든다야~~
오호호 ㅎㅎ
잘 히보자 콩밭 ㅎ

콩밭이 안되면
콩팥이라도 팔지뭐
ㅡㅡ

오라더만 ㅡㅡ
어디로 간겨???
콩밭메는~~~~아낙네야~~~
베적삼이 ㅡㅡ

왔잖여

위아래 위위아래
왔다갔다 하고 있땁
ㅡㅡ

콩밭 멜거지?
메기만 헌가 콩도 따고
돌고 골라야 하고
헐일 많네
딱 체질같여 오호호

삽질만 잘하나...
호미질도 잘해 ㅡㅡ
농사나 지으러 갈까...고민중 ㅋ

나 한번 해보고 싶어 텃밭같은거 있자네
상추 크고 배추크는게 이뿌잖냐

그거 배란다에 흙 퍼와서 연습해
ㅡㅡ
상추는 금방큰다

내가 똥손이라 울집에 오는 화초는
죄다 쥑여~
ㅡ.ㅡ
그래서 나무종류만 사
걍 물만주믄 잘 사는

헐...울마눌님이랑 똑같네
ㅡㅡ
뭘 못키워
물만 주는 대나무같은 거 있잖아
그것도 말라죽였다 ㅜㅜ

ㅎㅎㅎ 너무 사랑해서
물을 넘 과하게 줘서 다 쥑여 ㅡ.ㅡ

마눌님은 말려서 죽여 ㅡㅡ
하물며 딸래미도 엄마랑 똑같아
식물자체를 못키워 ㅋ

그래도 내가 의리는 있어서
1추해줬땁 ㅡㅡ
인기 많이 떨어졌네
분발해

사람들이 의리가 읎어 ㅎㅎㅎ

인기가 사그라든거쥐 ㅡㅡ
노력해

이미 한물 간거 같여 내가 너머 착한가벼
나도 욕좀 헐까바
쌈도 좀 허고 ㅎㅎ

쌈도 못하면서 ㅡㅡ
냉장고 들겠어???

오널부터 니랑 좀 싸우자
ㅎㅎㅎ

나 쌈 잘혀
구찮어서 글치
시간뺏기고
감정소모도괴
내 인상 구겨지고 ㅎㅎ

난 온으로 싸우는거 항복 ㅡㅡ
삼수니 이겨서 뭐해
상주면 뭐 쫌 ㅋ

그니깐
한번 싸우면 끝까지 지켜봐야해서
힘빠져 ㅡㅡ
지면 쪽팔리고
이겨도 남는게 없어

우리는 도인여 도인 ㅎㅎㅎ

그냥 어찌어찌 넘기면 되는지 터득이 되더라구
ㅡㅡ
가끔 다른사람한테 피해가 가면...
그건 좀 못참겠더라

이름을 멋지게 지어줘야쥐 ㅡㅡ
요즘 황토가 대세인데
장수돌침대 후끈~
광고도 몰라???

그게 부뚜막인지도 몰랐당게
ㅎㅎㅎ
저게 뭘까 무댄가? 딱 혼자 노래허기 딱 좋잖여

그니깐 별이 다섯개
ㅡㅡ
요케 해줘야 감동받지
고급지잖아 ㅋ

촉석루가 워뗘서?
논개가 비장한 각오로 강물로 띠댈대
그 바우가 촉석루여~
의미깊다고
닭들이 거 부뚜막에 있다가
솥으로 띠드가는거 연상혀서 내가 특별히 져준건디
퇴자맞엇어 ㅡ.ㅡ

부뚜막이니깐
얌전한 괭이...ㅡㅡ
난 천재같아

멍멍이가
자꾸 긁어 ㅡㅡ

가렵냐...나도 가렵다 ㅡㅡ
그래서 가련한 나는 가련다
가련...가려...가리...오늘은 나~가리다 ㅋ

ㅎㅎ 가냐?

왔네??? ㅡㅡ

알긴~
 ㅡㅡ
내가 오는 시간도 모르면서 ㅋ
돗자리 깔고 공부해

에잇
나는 개떵벌레~~~
개떵 굴리러 가야겠땁 ㅡㅡ

서태지와 아이들의
난 알아요 강추
ㅡㅡ
알아요...해야쥐
알아...이러면 똑띠한거 티나잖아 ㅋ

수니는 누가 뭐래도 삼수니가 쵝오
용이는 누가 뭐래도 일용이가 쵝오
각시는...각시탈이라고 하면 너무 뻔하니깐

흠....우렁각시가 쵝오
ㅡㅡ
(츄~)

아움지지배~~~

미앙 추인데 오타다
ㅡㅡ

이해 못함 ㅡ.ㅡ

츄...아니라고
추라고 ㅡㅡ
부끄러워하긴 ㅋ

토지 드라마 시작할때
그 새소리나면서 그 영상미가
너~ 무  예뻐서
잼게 봤당게

고기 서희네집이 관광지로 유명해
최참판댁으로
함가봐~~

요즘 땅보러 다녀???
아...콩밭...ㅡㅡ

ㅎㅎ 어
너 마당 그만쓸어
콩밭메자~~

콩심은데 콩나고
밭심은데 밭난다더라
이왕이면 돈을 심자
3천만 땡겨봐 ㅡ

용이의 진짜 사랑은 월선이지

딩동댕~~

서희 길상이가 주인공이재

그럼 임이네는 박지영이구먼..ㅎㅎ

올~~최신  나왔음둥~~

토지아잉교?

봤어 안봤어?
언제적거 봤어?
혹시  박원숙 봤어?

박경리 소설 토지
용이아재 하고 임이네 아잉교
어렴풋한 기억엔 재혼인디

박원숙 본걸로 ㅡㆍㅡㅎ

박원숙 ㅋ

올~~~
근디 쫌 최신으로 가보자~~

난 잇날살람이라
박원숙 밖에 몰러

난몰러

ㅎ 몰러도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