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좋은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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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3건 조회 1,303회 작성일 20-05-20 13:09본문
난 운동갔다 왔지비? ㅎㅎㅎㅎ
청소도 음식도 다 해놓고 잠깐 쉬었다가 씻으려고
멀털이 개털빠지듯 빠져서 감고 씻어야대야
애들 과일 좀 싸주려고
키위랑 참외 도마도 오렌지 사놨는디
도마도는 쥬스갈아주고
나머지는 도시락 찬합에 좀 넣어주러고
결국은 잘 먹고 살자고 기를 쓰는건디(난 아님)
잘해줘야지
내 기준 잘 사는건 하고픈거 하고 배우고
건강하고 썸도타고 그런거여 ㅋ
먹는건 뒷전이다 이말이지야
씻고 잠깐 눈부쳤다가 계속 자든가
옷 좀 수선하러 가야겄어
애들아빠 바지가 튿어져가 불알이 다 보일거같다네
에호 으느뇨온이 잡아댕깄는지 ㅠㅠ
짝불알도 존가보다 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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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지금 남편 부랄이 보일때가 좋을 때다
쫌 있으면 빤쭈도 않보인다
ㅋㅋㅋㅋㅋㅋ
얏!!!이그~~ㅋㅋ
내미야
사람들이 8~90은 기본으로 산다치면
앞으로 살 날이 아주 많이 남은거더라고~ㅡ.ㅡ
90넘어도 건강만 하면 쌩쌩하시더라고~~~
그러니 앞길이 구만리 같은 우리들은 ㅋ
건강관리 잘하며 활어회처럼 파닥거리며
살아야 된다고 봐 난 ㅎㅎ
홍조 왔다고 처져있지 말고
홍조 가라면서 씩씩하게~~~ㅋㅋ
아이허브에 주문한 약 왔어
어제부터 아침에만 먹고 있어~~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