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조 한수 > 익명게시판

본문 바로가기

익명게시판

시조 한수

페이지 정보

작성자 익명 댓글 2건 조회 1,626회 작성일 21-03-01 22:46

본문

산촌에 눈이 오니 돌길이 묻혔구나

사립문 열지 마라 나를 찾을 사람 누가 있으리

밤중 쯤 한 조각 밝은 달이 그것이 벗인가 하노라


신 흠 : 조선 중기의 문신. 호는 상촌

            1613년 신흠이 계축옥사와 관련 벼슬에서 내려와

            1616년 춘천에 유배되었을때 지은 시조


세상과 단절된 유유자적과 안빈낙도를 보여준다

달빛과 함께 눈 내린 자연에서 유일한 벗은 달이라 할수 있음이다

추천2

댓글목록

익명의 눈팅이2 작성일

오늘은 어여 줌세요~

술에 취한건가?

음악에 취했나요?

좋아요 0
글쓴이 작성일

이제 꽐라 기운이 꼭지점에 온듯.....
더 놀라구 해두.....켁

조은 꿈 꾸세요

좋아요 0
Total 8,318건 395 페이지
익명게시판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2408
나여 댓글9
익명 1729 7 03-30
2407 익명 1721 8 03-30
2406
대화 댓글17
익명 1760 8 03-29
2405
ㅋㅋ 댓글7
익명 1822 6 03-29
2404 익명 2025 7 03-29
2403 익명 1928 6 03-29
2402 익명 1662 2 03-29
2401 익명 1796 4 03-29
2400 익명 1714 6 03-28
2399 익명 1882 11 03-28
2398
펑~ 댓글5
익명 1657 2 03-28
2397 익명 2365 10 03-28
2396
얼롱 댓글5
익명 2009 0 03-28
2395 익명 1796 3 03-28
2394
어때요? 댓글24
익명 1958 8 03-27
게시물 검색

회원로그인

현재 접속자 수 : 39명

Copyright © 미즈위드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