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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조 한수

작성일 21-03-01 2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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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조회 1,620회 댓글 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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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촌에 눈이 오니 돌길이 묻혔구나

사립문 열지 마라 나를 찾을 사람 누가 있으리

밤중 쯤 한 조각 밝은 달이 그것이 벗인가 하노라


신 흠 : 조선 중기의 문신. 호는 상촌

            1613년 신흠이 계축옥사와 관련 벼슬에서 내려와

            1616년 춘천에 유배되었을때 지은 시조


세상과 단절된 유유자적과 안빈낙도를 보여준다

달빛과 함께 눈 내린 자연에서 유일한 벗은 달이라 할수 있음이다


추천2

댓글목록

익명의 눈팅이2
작성일

오늘은 어여 줌세요~

술에 취한건가?

음악에 취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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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작성일

이제 꽐라 기운이 꼭지점에 온듯.....
더 놀라구 해두.....켁

조은 꿈 꾸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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