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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산하에

작성일 24-01-03 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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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조회 313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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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동학.


염치없는 2023.


새날? 택도 엄씨보이.


씨씨의 머리가

빡빡 눌려 수분 없는 편육 덩어리라도

그 누구도 할 말은 없어라


우찌댯돈 규들도 

어쩔수 엄씨 이 땅덩어리 안에서 낫슨께 

살긴 살아야겟제.


건 그러다혀도


선조들께 원망도 허면서


제2의 동학 운동을 

내일이라도 

혀햐여.


하루하루가 급해 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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