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쉰내 개밥 털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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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3건 조회 1,781회 작성일 20-04-21 2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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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이 여지껏  보이로 장판을 틀고자야

저늠은 난방하는거 시러해가  슬리퍼는  사시사철 신고  침대에 장판만 틀고 자는디

지방에 깔아둔 카페트 작은거 치우라고 난리치가 오늘  옆동네 빨래방가서 

빨아서 다시 깔아 줫시야


니 몸땡이만 씻고 번디기 허물벗듯 몸만 빠져나감서  벗은옷은 쉰내 개밥냄시 풍기가

혼자 깨끗한척은 다해야


일어난자리  정리해주러가믄 온침대에 털털이여 믄 개털인지야

털 돌돌이로 떼고 머릿수건 갖다 삶아 빠느라 허리가 조져부려야


내는  지늠들 뒷치닥거리 하느라 다시 살이 빠짓는가

아까 누가 몸무게 얘기해서 달아보니 흐미 살빠졌시야

내는 빈티나는 몰골이라 살빠지는 확 빈궁한 상 드러나가 짜증나야


대충하고 살고 니들처럼 통통하니 만질것도 두둑하거있는게

중넌들한티는 좋아야


중넌에 살은 관상적으로 돈이라 했ㅈ시야

니딀은 돈 들어오는거 순간이다  기회되믄 잘잡아야

살빼지 마르~~~~

추천2

댓글목록

best 글쓴이 작성일

안묵고빼느니 나같음 그냥 냅둬
적당한살집은 보기도 좋아

좋아요 1
익명의 눈팅이22 작성일

그러다 군대가믄 울거믄서 그랴
ㅡㆍㅡ

좋아요 0
익명의 눈팅이1 작성일

살뺄수있으면 뺴야함
건강을 생각해서라도

좋아요 0
글쓴이 작성일

안묵고빼느니 나같음 그냥 냅둬
적당한살집은 보기도 좋아

좋아요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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