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중진담
작성일 20-03-31 2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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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조회 2,074회 댓글 6건본문
이 노래도 아끼는건데 , 저음이 듣고 싶을때 틀어놓곤 하거든
유투브로 보면 이 거 그림 나오자나? 누구 작품인지 엄청 궁금해져
소녀가 참 다소곳하니 예뻐
나도 고딩 1학년때 까지는 참 가지런하고 다소곳하다는
믿기지 않을 소리 많이 들었는데
고3되니 발작했나 ㅋㅋ 신경질적이고 예민해져 버리더라구
아마 사춘기가 그때 왔나싶어
그래도 아직은 여러모습을 지니고 있다는게 다행이지
주 모습은 밝은 왈가닥 줌마지만
말수 없이 사는 날도 많으니 사람 만나도 조용할태도 있곤 하지
요새는 집에서 밥하기 여념없고 재미도 조금 늘었어
근데 이게 믄일인지 술이 요며칠 땡겨
내 코로나만 아님 벌써 일쳤을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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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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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늘 씩씩해서 좋아
엉뚱한건 덤으로 좋고
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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땡기면 먹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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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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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 댓글 입니다
익명의 눈팅이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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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
못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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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미야 지우지마야
노래냄겨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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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률 노래 좋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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