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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쩌리들 ~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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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2건 조회 688회 작성일 23-09-14 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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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준이라는게 글타

대충 이나이쯤 되보니

각자 해온일에 대해서 

나름 전문가일것이다


잘하는 중에서도

상중하가 나눠질것이긴 하다

사십년을 밥을 해온 사람도

일년 밥짓는 이보다 못하기도 한다

복합적인 요인들이 작용한

결과일 테지...

못하는 사람이 

갑자기 잘할수는 없는 노릇


내가 나름 가정생활에 만족하는 것도

마눌의 음식솜씨다

대충대충 하는거 같은데

아주 근사하다

음식솜씨는 

타고난듯 싶다

아니, 타고나야 잘할수 있는거 같다


경력 이십년되도

션찬은놈은 쭉 션찬다

회사일도 그러하고

밤일도 낮일도 글타

남녀 공통사항이다

(야가 시방 뭐하나 싶은 경우도....)


게시판 글질도 글타

말그림을 그릴려고 했는데

개를 그려놓고 우긴다

자세히 들여다 보면

그 개도 걸을수 없는 정도인데

니들이 이해를 못한다고

이거슨(?) 말이고 뛰기도 한다고~

또 우기면서

수준이니 단어구사능력이니

뜬금없는 소리를 해댄다


이게 다시 한다고

말이 말이 되는게 아니다

개를 그릴려고 하면

말 비슷하게 될런지는 몰것지만

(말이 그런거지 그럴거 같지는 않다)


비가 그치고

바람이 살짝 부는

좋은 날씨네


점심을 먹고 나니

졸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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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best 익명의 눈팅이7 작성일

주위 산만한 산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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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 눈팅이3 작성일

개그림 그려놓고 우기는 사람이 누군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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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 눈팅이7 작성일

주위 산만한 산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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