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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2,009회 작성일 20-01-29 2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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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생과 나 둘뿐여

울어매가 허리가  개미허리만치  얇아가  아 낳는걸 힘들어 했디야

그 남동생하고 내는  세살 차인디야


이 늠이  말썽은 안피는디  결벽이 있시야

아..이 결벽은 울 어매  닮아서 있는것이여


나도 추미가 쓸고닦고인디

이늠은  늘 소독용 에탄올을 갖고다녀야


애덜 물약통 있지?

째까난거

거기에 따라놓고 출근하믄  집에올때쯤 다 쓴다네


문손잡이는 절대 안만지고

키가커서 꼭 윗쪽을  팔바닥으로 열고닫고 하대야

지난번 백화점 갔더니 손잡이는 절대 안잡야


어릴때부터 양말ㅇ빤스를 하루 및개씩  갈아신고 입고

책상을 알ㅇ콜로 소독하다시피 혔는디

여적 몬고쳐야


손이 걸녜쳐럼 너덜거려도 몬고치야

이늠은  마스크도  특수한거 끼드라야

직구로 팔만얼마짜리고  필터도 가는거라고


누나도 쓰라고 주문했다는디

전화로 무슨컬러 할꺼냐 물어서  핑쿠로 하라혔시야


이늠이 그래도 마눌 잘만나가

둘이 똑같으야

을매나  건강히 오래사는지  두고보갔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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