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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 싶은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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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6건 조회 2,960회 작성일 19-11-11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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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 휘말리게 된 사랑이란 감정은 

나의 마음을 잠시도 가만 있지 못하게ㅠ했다 .

아마 돌아서서 그의 품에 안겼다면 

나는 가족이 있는 나의 집으로 돌아오지 못했을 거 같다. 

남편과 같이 있지만 

내 맘속에는 그 사람 뿐이다 .

내가 외로운 이 생활을 지탱할 수 있는 힘은 

그 사람에 대한 애틋한 마음 때문이다 .

수도없이 전화하고 싶고 .....

메일도 보내보고 싶고 .....

또 

수도없이 절절한 내 마음을 글로 담았었다.

이 마음이 언제까지 일지 모르지만 

사랑이란 감정은 

그때  느꼈던 그 기분은 

참으로 절절하고 

황홀하고 

또 

보고 싶고 



추천4

댓글목록

best 익명의 눈팅이12 작성일

치아삐라.....열번 자고 나면 애인이나 남편이나

좋아요 3
best 익명의 눈팅이3 작성일

남편이 가정에 소홀한 타입이시군요
등산모임 추천합니다
청계산

좋아요 2
best 익명의 눈팅이6 작성일

그 추억만으로도 평생을 살아지는기 진짜 사랑이라드만요.
메디슨카운티의 이야기처럼요.
자알 승화시키시길.

좋아요 2
best 익명의 눈팅이4 작성일

매- 메

좋아요 1
best 익명의 눈팅이7 작성일

공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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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 눈팅이12 작성일

치아삐라.....열번 자고 나면 애인이나 남편이나

좋아요 3
익명의 눈팅이6 작성일

그 추억만으로도 평생을 살아지는기 진짜 사랑이라드만요.
메디슨카운티의 이야기처럼요.
자알 승화시키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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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 눈팅이7 작성일

공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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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 눈팅이4 작성일

매- 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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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 눈팅이3 작성일

남편이 가정에 소홀한 타입이시군요
등산모임 추천합니다
청계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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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 눈팅이5 작성일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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