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쩌리들~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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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18건 조회 812회 작성일 23-08-18 15:40본문
그게 그렇다
내 초딩친구중에
한놈이 말투가 그래
어릴때였는데
워낙 이상해서
아직도 기억난다
엄청난수의 새때가 날기에
와 저거 100마리는 되겠다
그랬더니
그놈이
백다섯마리는 넘을꺼야
15만명이 넘는~~~
사실 그렇게 증발해 버리면
몇명인지 정확히 알수가 없다
제한된 공간인 삼풍이 무너졌을때도
사망몇명 실종 몇명 으로
한국전쟁 사망자수도
집계가 정확하게 될수 없다
그건 글코
오늘 뻘글이 다섯번째네...
근육질도 타고나더라
운동안코 숨만 쉬는놈인데
몸 좋은 애들이 있고
죽어라 운동해도
근육은 안붙고 줄만 가는 경우도 있다
줄담배 물고 다녀도 백살가까이 살기도 하고
유기농 찾아 대고 좋은약 찾아 먹어도
일찍 가기도 한다
술여쩔이라도 케바케고
정답이 없다는거다
뭐 조또 아닌거에
꽁해 있을건 아니다
교회가서 목탁 두드리는 놈이
있다고 해도
웃어 넘기기 연습이
필요한게 아닌가 싶다
글만 글치
나도 천하태평인놈이고
글케 쪼잔스럽지는 않다
암만,
내가 시집보낸 여친이 몇명인데ㅎ
심지어 갸들의
안녕과 행복을 빌어준다
어떤 커뮤니케이션 학자가 말하길
말과 글로 전달되는게
삼할이 넘지 않을꺼라고...
그럼 뭘로?
나야 모르지 글마가 글타고 한것까지만
대충 이심전심 그런건가 싶기도 하고
이씨가 심심하면
전씨도 심심하다
댓글목록
청개구리 반골기질 다분하니
쩌리가 될수밖에
주제파악 못하네 ㅋ
좋아요 3
이 정도가 악플이면
너는 상찌지리다
ㅗ
좋아요 3
우리 영암이
신발은 꼭 신고 다니는거야
아라찌?
쯩남님 글에 익명악플러가 갑자기 늘어난건지,
한명이 그러는건지 곰곰또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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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잘들 보내
내가 뭐라 했다고
부들부들 거리지 말고
글은 또 올릴테니
그때 조금씩
까면서 언짠은 기분
만회 해나가길 바래
쩌리들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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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아
찌질스러운 댓 그만하면
많이 달았고 정량채운거 같으니까
저밑에 내글에 찾아서
영화나 한편 보고
쉬어~~
에혀~~불쌍한 색휘~~~
촐랑새 같은놈
너가 호모수준이 됨
알겠어 영암아
어서 밥쳐묵~~!
밥도 아깝다
사료 쳐묵~~!
별 거지같은것들이
또 나대네..ㅋㅋㅋ
얌마 너가 문제야
쫄보같이 아는놈이
우리 영암이
신발은 꼭 신고 다니는거야
아라찌?
인정해야
너절하게 논네티난다
아라쓰 영암아
인정할께...
쫄보 맞고 문제맞아
대찌 시발노마.ㅋㅋㅋ
청개구리 반골기질 다분하니
쩌리가 될수밖에
자기소개 하냐?
좋아요 0
주제파악 못하네 ㅋ
좋아요 3
악플달지마러 찌지라
좋아요 0
이 정도가 악플이면
너는 상찌지리다
이색히 잘해봐야
영암이 레벨이네
찌질한 녀석
어디 댓 하나 적을곳도 못찾아서
ㅉㅉㅉ
ㅗ
좋아요 3
대꼬
아저씨 낼 모해?
산? 무슨 산?
컨디션 봐서.....
북한산....
진관사 계곡쪽에서 출발하는 코스로 가볼까 해
일어나서 컨디션 안좋으면
동네 뒷산~
단독산행예정임
언냐랑 같이 가보니
귀찬은거 투성이더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