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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7건 조회 878회 작성일 23-07-11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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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모처럼 처량모드 장착 

날씨 따라 기분, 요래 저래 변하는 걸

애써 바꿔 보려 않고 냅둔다



좋지도 나쁘지도 않은 그날이 그날 속에서

장마철 눅눅해진 기분이 

처량모드까지 한발 더 나가면

기분을 타고  

막간에 눅눅한 음악 즐기면 된다



내일은 또 방긋 해가 잠시 나올거 아닌가

그럼 또 배실 배실 깔깔대며

뽀송한 하루를 보내면 되니까...



언제부턴가 내겐 

오직 하루  단 하루만 존재하는것 같어

어제는 이미 없고

내일은  알수가 없다

오늘만이  내 실존의  전부다...

 

추천7

댓글목록

best 익명의 눈팅이11 작성일

저번 회상에서 떠나보낸 연상연인을
그리워하는 노래같다

좋아요 1
익명의 눈팅이26 작성일

처량이 잘 맞이하고
또 잘 보내줘 ㅎ

좋아요 0
익명의 눈팅이11 작성일

저번 회상에서 떠나보낸 연상연인을
그리워하는 노래같다

좋아요 1
익명의 눈팅이9 작성일

삭제된 댓글 입니다

익명의 눈팅이10 작성일

비오는데 하나 빠진거 같어 정신챙겨~~

좋아요 0
익명의 눈팅이3 작성일

내일도 비온댜
그럼 내일은 비통 모드 인겨
???

좋아요 0
익명의 눈팅이2 작성일

이글대는 태양을 좋아하는 구나 ?

와이 ?

좋아요 0
익명의 눈팅이1 작성일

애타게 찾는

쟤 누나는 어디 간겨 ?

좋아요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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