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바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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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8건 조회 1,505회 작성일 20-09-06 12:51본문
누구나 다 겪고 있는 코로나 땜시 안 힘든 사람이 있겠나 !
회사가 멀어 따로 살고 있는 딸도 재택 근무 중이다
식당도 문을 닫았지만 to go 는 가능하다
집에서 만들어 먹기도 하고 to go 도 해 먹겠지만
바쁜 회사일에 움직임이 자유롭지 않아 시간이 많은 내가
딸을 위해 음식을 했다
그 전에도 음식을 해 주기는 했지만 어제는 양이 좀 많은 듯 힘들었네 ! 에고
장조림 돼지고기 보쌈 오뎅 카레에 오징어 무침, 깻잎, ( 전은 샀다) 양배추까지.....
그래도 맛있게 먹을 딸을 생각하니 기분이 좋았다
집까지 갔다주고 나니 아이고 힘들어
어제는 뻗었다 ㅋㅋ
에피소드 하나
여기 살면 영어도 못하는데 한국말도 못한다는 말들을 서로 한다
한국서 음식 포장해 달라는 뜻으로 투고 해 주세요 하니
음식점 직원이 그게 뭐 해주는 거냐고 물었봤다 ㅋ
순간 당황해서 한국말 생각하는데 생각이 안나 한참 생각
하다 포장이요. 라고 했다. 한국선 take out을 많이 쓰지만 여기는 식당의 경우 to go 를 쓴다
카피는 take out 을 많이 쓰는 듯
댓글목록
다들 바쁘거나 일이 있으신 듯
계속 안나오시면 열심히 써서 도마 탐내보겠습니다. ㅋㅋㅋ
아님 빵칼에 비녀라도 ....
음, 따님이 너무 좋아하겠습니다?
오늘 수고 많으셨습니다^^
음식 사진이
늘 따뜻해 보입니다.
와 반찬... 나두줘요 ㅋㅋ맛나긋당
좋아요 1
돼지고기 보쌈 맛있게 하는 법
냄비에 사과 세개 양파 세개를 넣고 보쌈용 고기에 된장을 빨라 넣습니다
그 위에 매실 엑기스를 두르고 뚜껑을 덮고 중불에 한시간에서 한 시간 반 정도 익히면 맛있는
무 수분 보쌈이 된답니다 ~~
김치 맛잇게익엇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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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 맛있게 익었어요 ~~
좋아요 0와 반찬... 나두줘요 ㅋㅋ맛나긋당
좋아요 1
어디 계셔요 ? 아 ~~~. ㅋㅋ
좋아요 0
음, 따님이 너무 좋아하겠습니다?
오늘 수고 많으셨습니다^^
음식 사진이
늘 따뜻해 보입니다.
맛있어 보이나요.
소박한 음식이지만
미즈위드 식구들에게도 한 번 대접해 드리고 싶네요 ~~
다들 바쁘거나 일이 있으신 듯
계속 안나오시면 열심히 써서 도마 탐내보겠습니다. ㅋㅋㅋ
아님 빵칼에 비녀라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