돼지야 미안하다 > 익명게시판

본문 바로가기

익명게시판

돼지야 미안하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익명 댓글 2건 조회 704회 작성일 24-06-06 18:07

본문

돼재의 모습을 상상해본다


멧돼지든 집돼지든

니들도 어찌 세상에 태어났든

오늘은

내가 너의 터래기를 벗겨

껍질과 속살의 일부를 도려내

쇠판에 올려 너의 살점을 지글지글 구워

틀니 박은 이빨로 잘근잘근 씨버

목구멍으로 넘긴다만 


돼지야 미안하다


내가 살고자

너를 죽여 

내 뱃속에 우겨 넣기엔 미안하고 미안하다


추천0

댓글목록

익명의 눈팅이3 작성일

같은 종족 같은데
미안할께 뭐가 있겠니? ㅋㅋ

좋아요 0
글쓴이 작성일

여기서 댓글질하는 너나 나나
비슷한 몽중생인가

미안할게 따로 없지만
달리 표현할게  없어서
그래  ㅋㅋ

좋아요 0
Total 8,311건 90 페이지
익명게시판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6976 익명 914 5 06-13
6975 익명 1017 28 06-13
6974
댓글12
익명 1169 16 06-12
6973 익명 946 11 06-12
6972 익명 777 13 06-11
6971 익명 799 1 06-11
6970 익명 873 4 06-10
6969
. 댓글3
익명 802 3 06-10
6968 익명 707 5 06-10
6967 익명 761 2 06-09
6966 익명 968 21 06-09
6965
푼수대굴 3 댓글4
익명 825 11 06-09
6964
우리는 댓글5
익명 863 11 06-07
6963 익명 691 3 06-07
6962 익명 688 7 06-07
게시물 검색

회원로그인

현재 접속자 수 : 153명

Copyright © 미즈위드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