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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9건 조회 834회 작성일 23-05-10 17:02본문
무명 작가의 그림에 눈이 즐겁다
그림을 보면서 내마음도 잠시 꽃밭을 거니네
작은 워안? 위로?
1~2주면 시드는 꽃이 이쁜건
이쁜 시간이 짧기 때문
실용성 생각해 한동안 꽃 다발 아니라
녹채류 화분이나 꽃송이 화분 사들였는데
내일은 내손으로 실용성 떨어지는 꽃 한다발
사봐야 겠다
넘 실용성만 따지다 보면 인생 상막해져 ㅎㅎ
댓글목록
건 쓴이 말이 맞어 ㅋ
현실적인 실용성
즉 먹고사는것만 궁리 했다면
인류는 아직도 침팬치나 고릴라와
비슷한 상태일걸
어떻하면 덜 힘들까 꾀도 내고
당장 필요치않은 잉여 두뇌활동인 헛생각
공상 상상 망상도 했으니까
문명과 문화가 발달하게 된거야
학문. 종교. 예술. 문학도 파생된거고
탐욕과 잔혹 그자체인 악독한 전쟁이
때론 인류 문명 발달에 기여하기도 했고
나쁜게 더 나쁘게 확대되거나
나쁜게 좋은 쪽으로 진화하거나
좋은게 예상못한 나쁜 결과로
인류의 작은 손짓은 큰 나비효과가 된거야
너무 나갔나?
무명 작가라도 그림 좋네 ^^
꽃은 무조건 비싸고 싱싱한거 사야
돈버는거여 참고바람
화가의 정신 세계가
저 꽃처럼 곱고 하늘 하늘
자유로울것 같아
이쁜것 아름다운것 만들고 지어내는 사람들은
유명하든 무명이든 훌륭햐
그림은
문학 장르중 시와 비슷해
어느 시는 너무 공감 이해 되면서
격하게 감동 받고
어떤 시는 전혀 이해 공감 안되듯이
그림도 어떤 그림은
마냥 좋고 감동 스럽고
어떤 그림은 뭐야 이게 ?? 싶고
문학중 소설(극본)은 연극이나 영화가 되었고
시와 수필의 감성은 음악과 통하지
무용은 연극 혹은 격정 시와 닮았고
예술끼린 서로 소통되는 흐름이 있어
근데 모든 예술은 인간 여혼과 정신을
위로하는 역할을 하는데에 의미가 있다고봐
익명 내생각
난 좋은 음악에 위로 받는 편
좋아요 0
내가 좋아하는 그림풍은 아니네
정교한 정밀 묘사풍 좋아해
이런 불규칙한 그림보다
그림은
문학 장르중 시와 비슷해
어느 시는 너무 공감 이해 되면서
격하게 감동 받고
어떤 시는 전혀 이해 공감 안되듯이
그림도 어떤 그림은
마냥 좋고 감동 스럽고
어떤 그림은 뭐야 이게 ?? 싶고
문학중 소설(극본)은 연극이나 영화가 되었고
시와 수필의 감성은 음악과 통하지
무용은 연극 혹은 격정 시와 닮았고
예술끼린 서로 소통되는 흐름이 있어
근데 모든 예술은 인간 여혼과 정신을
위로하는 역할을 하는데에 의미가 있다고봐
익명 내생각
화가의 정신 세계가
저 꽃처럼 곱고 하늘 하늘
자유로울것 같아
이쁜것 아름다운것 만들고 지어내는 사람들은
유명하든 무명이든 훌륭햐
그치 맘에 드는 그림 앞에서
유명 무명 중요치 않아 ㅎㅎ
꽃은 무조건 비싸고 싱싱한거 사야
돈버는거여 참고바람
건 그래 ㅎㅎ
두번 살거 한번만 사더라도
꽃은 비싸고 싱싱한거 사야 돼
건 쓴이 말이 맞어 ㅋ
현실적인 실용성
즉 먹고사는것만 궁리 했다면
인류는 아직도 침팬치나 고릴라와
비슷한 상태일걸
어떻하면 덜 힘들까 꾀도 내고
당장 필요치않은 잉여 두뇌활동인 헛생각
공상 상상 망상도 했으니까
문명과 문화가 발달하게 된거야
학문. 종교. 예술. 문학도 파생된거고
탐욕과 잔혹 그자체인 악독한 전쟁이
때론 인류 문명 발달에 기여하기도 했고
나쁜게 더 나쁘게 확대되거나
나쁜게 좋은 쪽으로 진화하거나
좋은게 예상못한 나쁜 결과로
인류의 작은 손짓은 큰 나비효과가 된거야
너무 나갔나?
무명 작가라도 그림 좋네 ^^
그치? 그림 괜찮지 ?
우와 댓글도 맘에 드네. 땡큐 2번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