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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6건 조회 1,456회 작성일 20-04-08 11:37본문
1.조강지처
태원이형 그러는거 아니다.
아무리 바람을 온몸으로 맞는다 해도 그러는거 아니쥐~
직물공장 하고 기름집 이나 하다가 너그 장인 어른 도움 으로
그만큼 회사 크고 (꼭 그렁거 아니드라도 임마) 그랬으면
다른건 몰라도 조강지처 한테 그러면 안되지 마~
잘좀하자 태원아. 응? 쫌!!!
2. 프리랜서
아~~C~bar
언제부터 술집종업원이 프리렌서로 불리워진겨?
출퇴근 지 맘대로 할수있어서 프리랜서인겨?
그렁겨?
술집나가는 애들 앞으로 전부 직업이 뭐냐고 물으신다면
저는 프리랜서 에요~~ 할 태세네!
댓글목록
개인적으로 그속이야 알수없갔디만
노소영 씨
기품있고 괜찮은분 같은데
우리 태원이가 미쳤나봐요!
새부인이라는 말은 당치 않습네다.
그냥
첩!!!
태원이 새부인 이쁘데 남자들이 이쁘고 새것만 찾으니
내같은 할망은 쭈그라져야지야
노소영
참 그래도 가정지키려고 끝까지ㅜㅜ
술집여자를 술집여자라 말하지 못하는
그 아픔을 우리가 이해해 줘야 하지 않을까
생각한다면
그 사람은 남자들 !!!!!
뭔말인가 했네여
이짝 동네에서 태원이 새 부인 소문 유명해요
중졸이라고요 ㅋ
개인적으로 그속이야 알수없갔디만
노소영 씨
기품있고 괜찮은분 같은데
우리 태원이가 미쳤나봐요!
새부인이라는 말은 당치 않습네다.
그냥
첩!!!
오히려 더 잘된걸수 있어요
노소영씨 입장에선
태원이가 미친게 아니라
소영이가 정신차린겨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