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어라 쫌(사랑스런 정남씨)
작성일 20-05-04 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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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조회 1,286회 댓글 1건본문
요즘 산에 다니고 야달 다녀야
내 이건 앞은 남산보이지?
뒤는 성북동 길상사 보이고
내 저 길상사쪽 보믄서 기도 드렸시야
썸남 좀 붙게 혀달라고 치성 드리고왔시야
곧 올거라고 답변받고 조신히 때 밀러 다니고 있시야
날이 따땃해지니까 얼굴이 허애지대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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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는 지하철 시정거장정도는 게양 걸어댕겨유
부러 장도 먼곳으로 돌아댕기는구만유
삼수니가 고순지 국순지 왕수다아재하고 붙어댕기는
싹퉁박아지 갸인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