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달이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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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6건 조회 1,402회 작성일 20-05-04 21:24본문
하루 5ㅡ7킬로 뛰는건디
오늘은 압구정까지 간다네? 거 다녀오믄 십킬로는 될것이여
양재천변으로 돌아가서 킬로수가 솔차니 나와야
물주머니 등어리에차고 뛰거나 옆구리 차고 뛰는디 덜렁거리믄 안돼가 착 달라붙게
혀야되야
내 이거한지 일주되는디 첫날뛰고 담날 몬일어났시야
은근 심드러야 걷는거랑 달라야
내 싸구리 아무 운동화 신고 뛰는디 다들 런닝화 신어야된다고 하드라고
발바닥이 쪼매 아파 움푹 드간부분이 통증이 있어야
내 일주했는디도 신발안사니 겁내 가난한줄아는지
으뜬 아저씨가 발이 몇문이냐 묻드라고야
240 신는다니께 키는 작아가 발만 오라지게 크다카대 ㅋㅋㅋㅋ
뭐라도 커야 안카나
근디말이다? 야밤이라도 마스크 쓰고 뛰자니 숨이 가빠가 너무 심드러
내 그래서 마스크 주디부분 구멍 뚫어 놨시야
뜀뛰기도 사회적 거리 둔다고 2인 일조로 뛰고 오십미터쯤 뒤에 2조 따라와야
동네 아재들이 을매나 철저한지 믈러
한명은 새벽에 산 둘레길 사십분 걷는다네
자기 다니는 헬스장 기구 손잡이 잡기싫어서 헬스장 끊고 필라테스로 바꾸고
운동은 멈출 수 읎다는디 존경스럽더라
사모님도 열심히 운동하시냐니까 마눌하고 애한명은 카나다 보낸지 3년째랴!!!
기러기 아빤거여!
내 기회는 이때여 하늘이 내려준 기회이니 잘 좀 해볼랑가해야
남자셋에 여자 하나라서 내는 물도 먹는둥 마는둥여 화장실 들락이다
짤릴까밤서 ㅋ
내보고 째까난게 다림박질 잘한다 하드라고??
내가 죽기살기로 하잖냐
옷입고 댕기오마 암도 안기다려도 다시오마
댓글목록
니는 오늘 좀 조용히 있으믄 안되냐?
A4한장 욕지거리 잔뜩 써놓고
고작 한줄 짜리 영혼없는
4글자 사과하고
변죽도 좋다 참
자숙의 시간좀 갖자
사람을 죽만들어놓고
쪼대로 가는것도 눈치껏 하자
밑이 향내한티 물어보고 오께
일케 당당해야 하는지
니 상처받을까바 답을 못허고 있다
니 동상이 잉?
ㅎㅎㅎ
자라~
니는 오늘 좀 조용히 있으믄 안되냐?
A4한장 욕지거리 잔뜩 써놓고
고작 한줄 짜리 영혼없는
4글자 사과하고
변죽도 좋다 참
자숙의 시간좀 갖자
사람을 죽만들어놓고
쪼대로 가는것도 눈치껏 하자
시러시러 영혼있는ㅇ사과얌~~
좋아요 0
밑이 향내한티 물어보고 오께
일케 당당해야 하는지
향내는 잘했다 할겨
내가 향내 누부야여
니 상처받을까바 답을 못허고 있다
니 동상이 잉?
ㅎㅎㅎ
자라~
나미야 엉아가 댓글 1빠
그리고 추촌도 1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