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군자 스탠드 빛 투과 테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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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13건 조회 2,641회 작성일 20-07-15 23:24본문
오후에 퇴근하자 마자 숙소방에서 쭈구리고 앉아 난초 작업
일단 도안 대고 조각도로 음각 작업 아직은 거칠게..
면의 바탕 두께는 약 3~4mm
음각후 두께는 약 1~2mm 정확히 재본건 아니구 만져보앗을때 대략 그정도?ㅎㅎ
조도가 좋은 후레쉬로 빛 투과정도를 확인해봅니다.
후레쉬의 불빛이 원하는 정도로 투과되는듯 하네요~
부분 적으로 약간의 명암차이만 좀더 신경쓰면 될듯...
난초 꽃 대위에~ 잠자리 한마리~
이제 아침에 보여드린 매화 는 좀더 면을 갈아야 하고
국화와 대나무의 음각이 남았네요~
멋지게 만들어지면 완성품으로 보여드려보겄습니다~~^^*
댓글목록
하필이면 사군자로 하십니까?
무드 안 날 거 같아서요 ^^
'타령' ㅋ
좋아요 1
제가 서예학원을 5년 다녔는데
제 난 이랑 죽 매화가 필요 하시면
연락주십쇼
대신 먹 갈 위인이 필요한데
참을성 많은 위인으로
잠자리는 안배워서 못그립니다
임병 달고나니 익맹방
저 호랑사또
난 과 죽의 그림 사진 한번 올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잠자리 아니고 꽃입니다..ㅎ
ㅎㅎ 저것이 잠자리?
전 난초꽃인줄 ㅎㅎ
이쁘네요
분위기 있으요~
아~꽃이라고 우길걸..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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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필이면 사군자로 하십니까?
무드 안 날 거 같아서요 ^^
클램트의 키스 정도는 새겨줘야
무드가 살것지만 그게 쉬운감유
사각스탠드이다보면 4면을
각기 다른 도안을 찾다보니
그나마 사군자가 젤 나을듯 하더군요.
무드는
궁중음악이라도. 틀면...ㅋ
'타령' ㅋ
좋아요 1
각설이 타령? ㅋㅋ
얼씨구 씨구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흥타령~
꽃타령~
새타령~ 등등~~ㅎ
아고 매난국죽으로다
다 파실리고요
손소심하시구요
두터운 작업용 장갑있던데
그걸랑 끼시고 하셔요
잘하고 계십니다
나이들수록에 손으로 만들고 뚜들기고 해야
뇌도 건강해지고 정신도 건강해지지요
작품 기대하것습네다
낚시할때 끼는 장갑이 있어서 그거 끼니
딱 이더라구요.
그냥.
놀멍쉬멍 하는거쥬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