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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알아주는 것도 아닌데

작성일 20-08-02 1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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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조회 1,342회 댓글 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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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끼게 된다 

하긴 결혼 후 벌이도 없이 남편한테 여직 빌붙어 살고 있으니

아끼며 살아야지

전기요금이 만원 안팎이다

대부분 구천칠백 조금 많이 나오면 만몇백원 

친정은 부모님 두식구 사시면서도 

전기요금 오만이 우습게 나오던데 

에어컨도 잘 안트시고 

내집과 비교해 전자제품이 끽해야 김치냉장고 차이인데 

난 대기전력 나가는게 싫어서

밥통 전자랜지 전기포트 에어컨 코드는 안쓸때 꼭 뽑아놓는다 

컴퓨터 냉장고 티비 선풍기는 항상 꼽아 놓는 편이지만 

친정은 헤어드라이기 마져도 항상 꼽아두시더라 

한날은 밥통에 코드를 뽑아 두었더니

싫어하시더라 

왜 그러시는지 국민연금 이외 수입이 들어 오는것도 없는데

살던 습관은 무시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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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익명의 눈팅이5
작성일

대단대단  ㅠㅠ 난 지난달꺼보니  누진되었는지 전기세 18만및천 
그마저 혼자있을땐 에컨 돌리지도 않았  ㅋ
대단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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