윗동네
작성일 20-08-04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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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조회 1,301회 댓글 6건본문
사시는 분들 안녕하신지
좁은 땅덩이에 위에선 물난리
아랫동네선 폭염에 찌는...
시국이 이러한지라
휴가라고 맘껏 즐길 수도 없는 노릇이고
아이들 방학이라 좁은 집구석에서 복작거리자니
덥다 진짜루
넉넉하지는 않지만
휴가비라고 지급된 얼마의 머니로
소고기도, 과일도, 치맥도 즐겨보지만
그닥 썩~ 시원치는 않지만
그래도 여유를 부려본다
안방서 에어컨 빵빵하게 켜노코
캔맥 하나 까고 미위 딜다 보면서
피서가 별건가
홈캉스라고ㅋㅋ
꼼짝도 하기 싫으네
아~~함~~
추천5
댓글목록
작성일
집에서 빗소리 들으며
휴가 중
이게 편하다요 ㅎ
글쓴이
작성일
맞아요
나가면 고생
휴가동안 편하게 충전해야지요
작성일
위동네래서 북한인줄 아라쏘
꼼짝말아 내가 어름땡해줄때까지 ㅍㅎㅎ
글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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땡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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윗동네 사시는 분이라 함은 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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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작성일
윗 동네= 비 오는 곳
아랫 동네= 햇볕 쨍 더운 지방
굳이 설명이 필요한가 싶구만요
피해들 없으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