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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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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4건 조회 1,212회 작성일 20-10-03 0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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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1)

​이걸 쓸지 말지 고민했는데 그래도 한번 써 봅니다! 


흠... 아주 옛날 학교 미술시간인가 가정 시간인가 여튼 

그랬고 나는 성실히 수업에 참여하면서 그림 그리고 있었는데

(아마 미술시간이었나 봄)

갑자기 앞에 앉아있던 쓰레기가

 (심지어 친하지도 않고 인사도 안하는 사이)

"왜 이렇게 못 생겼냐 내가 다시 태어나도 너 보단 괜찮겠다"

"ㅋㅋㅋ 조온나 못생김 시바알ㅋㅋ"

이렇게 말했다 (더 한 말도 했는데 어이없어서 그냥 여기까지)

그리고 나는 "그만해라 내가 너보단 나아"라고 말했는데 그 쓰레기는 내 말을 무시하고

옆에있던 쓰레기년한테 물어보면서

"야 내가 낫냐 쟤가 낫냐? 딱 봐도 내가 낫지?"  이렇게 물어봤는데

더 어이없는건 쓰레기년이 "ㅇㅇ  니가 훨 나음ㅋㅋ" 

와..이 말을 듣고 진짜 얼탱이감

그래서 너무 짜증나서

"이 쓰레기야"  이렇게 말했는데

모든 애들이 조ㅡ용 해지면서 

그 쓰레기의 친구들이 몰려와서 나를 왕따로 만들었다.

참... 다시 생각해도 개생끼들 ㅗ이나 먹었으면

+그리고 궁긍할까봐 써보는데 그 쓰레기 면상은 여드름 겁나 많은 놈이 머리 스타일은 파인애플 머리 였음 그냥 동네 아저씨 얼굴 

ㄹㅇ 그 나이때 얼굴이 아님 담배피고 술마시면서 노는애임 

제발 이런 애들은 거울좀 봤으면;;


여튼 여기까지 

다음에 이어서 쓸게요 이제 자러갑니다

다음엔 옛날(2)로 봐요

*도용 불펌 금지

**모두 실화 (내가 겪은 일)


 


추천2

댓글목록

익명의 눈팅이3 작성일

실화인가요?

좋아요 0
글쓴이 작성일


실화라고 말하기도 싫은 이야기입니다
중학생때 겪었어요 하...하...

좋아요 0
글쓴이 작성일

그래도 댓글 감사합니다

좋아요 0
글쓴이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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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요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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