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싸...아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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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8건 조회 1,338회 작성일 20-11-15 00:59본문
나름 젊은사람들과 대화를 많이 한다고 생각하는데도 요즘 나오는 신조어 때문에 곤란할때가 종종 있다
아는척 하자니 뭔소린지 모르고...
모른다고 하면 왠지 뒤쳐지는거 같고...ㅡㅡㅋ
언제부턴가 사람들이 인싸라는 단어를 쓰길래...나름 추측하길 인별(star)그램에 유명인이라고 생각했다
근데 반대가 아싸...란다
머리에 혼란이 밀려온다
내가 아는 아싸...는 학창시절 아싸가오리(?) 밖에 떠오르는게 없다
아싸가오리...유래는 19금 이야기라 생략 ㅋ
아무튼
인싸의 반대가 아싸고
아싸의 반대가 인싸다
아웃사이더를 아싸라고 한다기에...요즘애들 참 말도 힘들게 한다 싶었다
겉도는 사람들...ㅎㅎㅎ
나도 미즈에선 아싸니깐...
일단 아싸는 좋은거다 ㅋ
사회생활은 인싸는 정말 한순간뿐이더라
인싸는 친구도 많지만 적도 많다...
아싸는 다들 크게 신경쓰지 않다보니 존재감이 없어서 그러지 사회생활하는데는 아싸가 최고로 편하다
자신이 아싸라고 생각되면 힘차게 외쳐라
아싸가오리 ㅋ
댓글목록
아싸라비아콜롬비아
ㅋ
오오오오오
쫌 놀아본 언니 ㅋ
아침부터 쒼나...ㅡㅡㅋ
예전에 노래방가면 화면에 아싸라고...써 있었는데
아싸~
만타가오리는 잘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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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당신이 잘 있다는거에
안심~
글 잘쓰시네요 재밌게 잘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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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해 주셔서 ㄱㅅㄱ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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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 안자고 뭐하셔요 ㅋ
앗 나도 안자고 있네
앗싸 ~~~ ㅋ
아싸가오리~라니깐 ㅋ
토요일은 밤이 좋아라는데...
늦게 자야 토요일 같은 느낌이라는...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