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픈 현실 > 익명게시판

본문 바로가기

익명게시판 인기 게시글

익명게시판

슬픈 현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익명 댓글 4건 조회 1,292회 작성일 20-11-23 12:22

본문

보리고개란  말은 들어봤어도  

보리고개를 격어본 적은 없다 

나를 포함 4-50 대는 다 그럴 듯하다 

초고가 아파트가 늘어나고

빌딩으로 가득한 도시에 

밥을 못먹는 사람이 있다니 

놀랍다 

물론 돈을 절약하기 위해 

목표를 가지고 돈을 모으기 위해 

아낄 수는 있지만 

돈이 없어서 밥을 못먹는 청년들이 있다니 ...

티비 뉴스 제목이  “밥 못먹는 청년이 늘고 있다 “ 였다 

한 열흘 전에 티비 뉴스에서 건장한 청년이 

요즘 일거리가 별로 없고 알바자리도 없어서 

월세내고 나면 하루 한 끼도 먹기 힘들다 하고

또 며칠 전 뉴스에서는 

대학 학자금이 천 오백 정도 남아 있는데 

취직도 안되고 

갚지를 못해서 제 2 금융권 융자도 얻고 하다보니 

빚도 4500 만원으로 늘어나고 

하루 김밥 한 두줄 정도 밖에 먹을 돈이 없다고 한다 

하루빨리 코로나도 없어지도 

청년들에게 취업의 문이 활짝 열렸으면 좋겠다 

그래서 활짝 웃으며 살 수 있는 시대가. 또 나라가 되면 

좋겠네 ~~


추천4

댓글목록

익명의 눈팅이36 작성일

대학 등록금 대출 받아 하진 않고
그냥 형편껏 했지요
아직까지 빚 안해보고 살았이요
그저 밥 먹고 삽니다
대출금 갚느라 개고생 이더마요
이자.,
위로 드리묘

좋아요 0
글쓴이 작성일

요새 빚안지고 살면 최고로 잘 사는 거예요
위에 쓴 글처럼 밪밥 못먹는 사람도 있으니까요
앞으로 부저 되세요 ~~

좋아요 0
익명의 눈팅이16 작성일

요즘 젊은 이들이 참 살기힘든세상인듯 싶습니다.

좋아요 0
글쓴이 작성일

그렇지요. 애들이 어찌 살런지 .....

좋아요 0
Total 6,922건 1 페이지
익명게시판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공지 익명 6305 7 11-07
6921 익명 609 6 05-16
6920 익명 454 11 05-15
6919 익명 153 4 05-15
6918 익명 428 2 05-13
6917 익명 535 1 05-12
6916
싱글 댓글1
익명 339 4 05-12
6915 익명 426 0 05-11
6914 익명 176 2 05-11
6913 익명 122 1 05-11
6912 익명 100 0 05-11
6911 익명 157 0 05-10
6910 익명 354 0 05-10
6909
//// 댓글9
익명 534 1 05-09
6908 익명 301 14 05-09
게시물 검색

회원로그인

현재 접속자 수 : 198명

Copyright © 미즈위드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