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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뎅은 말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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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1건 조회 1,198회 작성일 20-12-23 2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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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변역 포차길을 아시는분이 있으려나?


추운겨울에 버스 기다리며


포차앞에서 먹던 오뎅.... 버스가 오기전에 부랴부랴 뜨거운 국물을 허겁지겁 먹으며


입천장이 다 까지며 먹던 추억의 오뎅...


이것이 오뎅의 참맛이 아닐까?

.

.

나이를 먹으니 참으로 느끼고 싶은 옛감정...

추천1

댓글목록

익명의 눈팅이2 작성일

근디..
오뎅이 생각보다
술 안주로는 별로예요

그거 안주로 술 마시고
제대로 귀가한 날이 없었으니까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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