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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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14건 조회 1,501회 작성일 21-01-08 07:43본문
이번 겨울 중 제일 추운 날이다
이래저래 방콕신세
새벽녘 잠에서 깨니 새삼 시골살이 지인들 생각에 잠시 걱정을 해 본다
요즘ㅇㅣ야
아주 옛날 같지 않아서 금전적인 문제만 없다면
난방 걱정은 없을 터
그래도 건물이 촘촘한 도심보다는...
옛날 아주 어릴때 시골집 방문 손잡이
손에 물이라도 묻었다면 쇠로된 손잡이에
쩍쩍 들러붙던 생각이난다
오랜만에 옛 생각이...
오늘은 여기저기 안부라도 물어야겠다
다들 잘 계신지요
코로나 엄동설한에
잘 드시고 따뜻하게 건강관리 잘 하시라고
미즈위드도 건강한 한해
밝은 한해가 되길...
댓글목록
여기 촌구석인디.. 도시보다 기온이 -2~3도 정도 낮아유
오늘 -21도 네요.
아침에 물이 안나와서 확인해보니 다 얼엇네요.
펌프 쪽부터 옥상 물탱크까지 라인이 다 얼은것 같아유.
날씨봐서는 이번주 안에 녹기는 틀렸어유~
님두 날 추운데 어디 다니지 마시구..
그냥 집에있어유~
생각해보니 화요일에 외출하고는 집콕
모든게 단절된 느낌...이 아니고 실상
대문 손잡이에 터치도 안한 듯
운동도 안한지 두어달
안하던 감기도 가끔 하는게
면역력 떨어지는 느낌을 몸소 체험 중
만사가 귀찮...
오늘 좀 풀렸음다 곧 많이요 어제 보단요 활동하기 편해요 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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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겨울 너무춥네요
이불 속에 쏙들어가고 싶네요;; ^^;;
한 해 건강하시길
볕 들어오는 거실은 따뜻하네요
바깥도 이불속도 위험해요ㅎ
님도 건강하세요.
반가운
그분이실까?
그분 아닐걸요?ㅎ
그분도 잘 지내시겠죠.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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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쓴이의 마음이 참 곱습니다
불특정 다수인을 상대로 안부를 묻는다? 마음이 예쁩니다
낵아야두 어렸을 때 춥디추운 산골생활
학교 가는 길까지 멀고도 험했습니다
세수하고 문고리를 잡는 순간 손이 쩌~억 달라 붙는 경험
님도 건강 조심하며
늘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고맙네요
향기님께도 좋은 향이 솔솔~났더랬어요
모쪼록 추위에 건강유의하셔요
굿 데이~^^
엥~내 얼굴에 뭐가 묻었나....???
워떤 글만 올리면....구신 가치 낵아야를 알아 보네 ㅋ
여기 모인 익맹 분 모두 다~아 무속인인가....ㅋ
좋은 하루 보내삼
생각해보니 화요일에 외출하고는 집콕
모든게 단절된 느낌...이 아니고 실상
대문 손잡이에 터치도 안한 듯
운동도 안한지 두어달
안하던 감기도 가끔 하는게
면역력 떨어지는 느낌을 몸소 체험 중
만사가 귀찮...
동네 마을 정도는 괜찮음요 배회 하셔도요 ^^; 마스크만 철저히 하시랏 ^^; 굿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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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촌구석인디.. 도시보다 기온이 -2~3도 정도 낮아유
오늘 -21도 네요.
아침에 물이 안나와서 확인해보니 다 얼엇네요.
펌프 쪽부터 옥상 물탱크까지 라인이 다 얼은것 같아유.
날씨봐서는 이번주 안에 녹기는 틀렸어유~
님두 날 추운데 어디 다니지 마시구..
그냥 집에있어유~
바깥은 더 춥죠?
집안에서 꼼짝마슈
뜨끈한 식사 잘 챙기고
으샤으샤 홈트라도 하시구랴
따뜻한 봄이 그리 멀겠슈?ㅎㅎ
설은 지금 -11 '' 춥슴다
시골은 굉장 하겄네유
잠시 나갔다 왔쓔 ^^;
걷지 않음 엉치뼈가 아픕니다/
제 방 식물이 얼었어유
ㅎㅎ
죽었씀다
방구석 1식물 춥다가 즉사 했군요
말 못해도 마음은 안좋음요.,
ㅡ,.-
지금은 물을 ?좀 녹이셨는지요/
물을 조금이라도 쓰셔야 하는디유
20년 만의 강추위 라고 하네요
조심하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