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부생활의 결핍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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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6건 조회 1,306회 작성일 21-06-10 01:30본문
말하자면
우선 원글을 쓰기전에 남성임을 밝힌다
우리부부는 결혼후 얼마지나지 않아
서로가 심한 고통을 겪었다
한사람은 선천적인 불감증 때문에 부부생활 자체가 고통이었고
한사람은 극히 정상적인 부부생활을 원했기에 더 고통이었다
부부는 이런 갈등으로 결혼초 이혼을 심각하게 고민했는데
아이가 태어나면서 두사람은 생각을 바꾸었다
불감증 치료를 적극적으로 받기로
그렇게 설에서 가장 유명한 병원에서 검사와 치료를 받았다
그러나 선천적으로 불감증 유전자를 가지고 태어난 사람이라
쉽게 치료가 되지 않았으나
결혼생활을 이어가야하니 서로 참으면서 살았다
이미 아이는 셋이나 태어나
아이들 키우는데 부부는 시간을 보내며
어언 오십이 되어서 이젠 아이들도 거반 다 크고
때로는 집에 부부만이 지내는 시간이 점점 많아졌고
아직은 건강한 나는 자주 관계를 요구했고
그럴 때 마다 이젠 그만해도 되지 않느냐는 말에
힘없이 돌아서서 한다는 것이 고작 야동에 자위
그런던 어느날 갑자기 나이드니 갱년기가 왔다면서
시도때도 없이 열이나고 무기력하고 우울해진다고
다른것은 모르겠지만 우울증이 오면 큰일인데
그러니 어쩔
할 수 없이 이젠 부부생활은 접고 살아야하나
별의별 생각이 다 드는데
친구들은 앤을 두고 지내라고
그랬다 누군가 몇일전 결핍된 것이 있다고 하여도
슬기롭게 극복하며 잘 살아가는
자신의 모습이 대견스럽다고
그 사람은 껌딱지 같은 남편이 부부생활을
어떻게 해주는지 말이 없었다
만약 부부생활을 정기적으로 해준다면
그건 결핍이 아니라는 것이다
부부생활이 전혀 되지 않을 때도
무조건 참고 살아가야하는지 ?
묻고싶습니다
댓글목록
이것을 조언이라고 적어놨냐?
니같은 부류의 인간들은
공감능력 결핍이다
빵점짜리 댓이다
공감능력 결핍이라,,,,구여븐 인간
네가 빨간 색깔을 좋아한다고
모두 네가 좋아하는 빨간색을 좋아해야
공감능력이냐?
노리터서 희노애락의 선택은 누구에게도 존재한다 그리고 그 선택은 글을 적는 본인 몫이다 견해차이는 있을수 있다
생각이 틀리면 그냥 지나쳐라
이런 곳에서 과연 누가 누구에게
짱똘을 던지겠는가?
얼마든지 웃을수 있는 야그에
죽기 살기로 타인을 평가하는 네 자신부터 돌아보길 바란다
얌마 낵아야두 너 가튼 부류의 인간
빵쩜짜리 인간으로 보느니라
불쌍한 인간 가트니라궁 ㅉㅉ
어찌 참으면서 사셨나요
제가 봤을때는 초반에 이혼을 결심하셨어야했습니다
지금은 나이가 들어서 어쩔수 없지만... 참
아내분께서 참 이기적이시네요
지금이라도 애인만들고 즐거운 생활 하시길 바랍니다 남은 인생은 행복하게 사시길요
얌마~~너는 타인의 처지에 대해 생각 자체가 없는 애 같은데?
애 둘을 낳았건 셋을 낳았건 할만큼 했다는게
순전히 니기준이지 글쓴이에게 할소리는 아니란다
이혼에 이르는 중대한 문제란다
그기에 대고 3끝을 조심하라는 둥~그게 이상황에 맞는말이냐?
장광설 댓을 달았지만...
댓마저도 애송이 냄새가 잔뜩이구나
뭐 우리나이때도 벌씨롱 부부간 시들시들 하담미답ㅡ.ㅡ
부끄러운 사또우.
삭제된 댓글 입니다
이것을 조언이라고 적어놨냐?
니같은 부류의 인간들은
공감능력 결핍이다
빵점짜리 댓이다
공감능력 결핍이라,,,,구여븐 인간
네가 빨간 색깔을 좋아한다고
모두 네가 좋아하는 빨간색을 좋아해야
공감능력이냐?
노리터서 희노애락의 선택은 누구에게도 존재한다 그리고 그 선택은 글을 적는 본인 몫이다 견해차이는 있을수 있다
생각이 틀리면 그냥 지나쳐라
이런 곳에서 과연 누가 누구에게
짱똘을 던지겠는가?
얼마든지 웃을수 있는 야그에
죽기 살기로 타인을 평가하는 네 자신부터 돌아보길 바란다
얌마 낵아야두 너 가튼 부류의 인간
빵쩜짜리 인간으로 보느니라
불쌍한 인간 가트니라궁 ㅉㅉ
얌마~~너는 타인의 처지에 대해 생각 자체가 없는 애 같은데?
애 둘을 낳았건 셋을 낳았건 할만큼 했다는게
순전히 니기준이지 글쓴이에게 할소리는 아니란다
이혼에 이르는 중대한 문제란다
그기에 대고 3끝을 조심하라는 둥~그게 이상황에 맞는말이냐?
장광설 댓을 달았지만...
댓마저도 애송이 냄새가 잔뜩이구나
어찌 참으면서 사셨나요
제가 봤을때는 초반에 이혼을 결심하셨어야했습니다
지금은 나이가 들어서 어쩔수 없지만... 참
아내분께서 참 이기적이시네요
지금이라도 애인만들고 즐거운 생활 하시길 바랍니다 남은 인생은 행복하게 사시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