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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22건 조회 1,309회 작성일 21-06-10 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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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안타까운 뉴스...때문은 아니고..

인생... 정말  알수없고... 

한순간...이란 생각이 강해진 오늘

무거움을 버리고 가벼워지려 애쓴 끝에

한참 실없어진 내모습이.. 오늘은 좀 거시기 허네...

왜 그리 무거움과 진지함을 버리려고 애썼나...

그게 자연스러운 모습일수도 있는데

즐겁고자  재밌고자  너무 애쓰며 사나 싶다...

뭐든 자연스러운게 낫지...

너무 애쓰지 말고, 태생대로, 생긴대로 살기로..


 


추천5

댓글목록

best 익명의 눈팅이20 작성일

그래 백세시대 최소 90세 까지 산다고 생각해면
4~50대는 앞으로 4~50년 남았다고
느긋해 하는데 그건 그거고
짐작도 못할 사고로 한순간에 떠날수도 있는게 인생.
오늘 이순간 말곤 장담할수 있는게 없으

좋아요 2
best 익명의 눈팅이24 작성일

쓴야의 일상은 모르니 언급 불가라소
겟판만 놓고 본다면
밋밋하거나 얌전하거나 묵직한 글은 시선을 못끌지
그러다 보이 겟판에선 각색, 과장, 노이즈성 스크래치를 
내면서 시선을 끌곤 하는건데, 첨엔 그게 의도였으나
점차 게시판 인격으로 고착이 되버려.
지나고 보면 참 거슥한 놀이법.
숨어있던 인성이 나온 것일수도 있고
쓴이가 그렇다는건 아니고,
겟판에서 일부 사램들이 그렇단 뜻.

좋아요 2
best 익명의 눈팅이1 작성일

빗소리와 함께 듣는 "살다가"  더 좋네

좋아요 1
best 익명의 눈팅이2 작성일

광주 사고 뉴스 너무 안타깝고 황당 하더라 ㅜ.ㅜ

좋아요 1
best 익명의 눈팅이3 작성일

자연스러운게 더 좋은거란 말 공감해

가벼운 사람이 무게 잡는것도 부자연스럽그
진지한 사람이 싱거워 지는것도 좀 그래

본인다우면 되는거야

좋아요 1
익명의 눈팅이24 작성일

쓴야의 일상은 모르니 언급 불가라소
겟판만 놓고 본다면
밋밋하거나 얌전하거나 묵직한 글은 시선을 못끌지
그러다 보이 겟판에선 각색, 과장, 노이즈성 스크래치를 
내면서 시선을 끌곤 하는건데, 첨엔 그게 의도였으나
점차 게시판 인격으로 고착이 되버려.
지나고 보면 참 거슥한 놀이법.
숨어있던 인성이 나온 것일수도 있고
쓴이가 그렇다는건 아니고,
겟판에서 일부 사램들이 그렇단 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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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 눈팅이22 작성일

웃고 떠들든 진지하게 무게를 잡든 인생은 허무한규
인생 살이에 정답은 없지만 나답게 사는게
그나마 덜 허무할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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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 눈팅이21 작성일

잘하고있는거에요
자신을 믿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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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 눈팅이20 작성일

그래 백세시대 최소 90세 까지 산다고 생각해면
4~50대는 앞으로 4~50년 남았다고
느긋해 하는데 그건 그거고
짐작도 못할 사고로 한순간에 떠날수도 있는게 인생.
오늘 이순간 말곤 장담할수 있는게 없으

좋아요 2
익명의 눈팅이13 작성일

지난 주말에 오래된 영화
비고 모탠슨 주연 폭력의 역사를 봤어
영화 좋더라
쓴이 글 읽으면서 그영화 떠오르네
쓴이도 한번 봐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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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 눈팅이10 작성일

요즘 익방 글만 읽는다
잼미진 글이든 진지한 글이든
익명성 때문인지 익방글이 훨씬 진솔해

좋아요 0
익명의 눈팅이14 작성일

야한 글 많아서 익방 글만 읽는건 이니고?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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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 눈팅이16 작성일

진솔하면서 야하니깐 그렇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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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 눈팅이19 작성일

ㅋㅋㅋㅋㅋㅋㅋ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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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 눈팅이9 작성일

올핸 비가 자주와서 벌써 지긋지긋 햐
적당히 멜랑꼴리한 정도를 넘어서
신굥질이 팍팍난 날씨여
퇴근 무렵 30대 이쁜걸이 내앞에 지나가는데
순간 머리 끄댕일 낙아채구 싶었어
오메 내안에 할매 인성 있나벼

머리끄댕이 상상한거 부꼬랍더라
마이 챙피했으 ㅠ

좋아요 1
익명의 눈팅이11 작성일

크게 달라  익명 9번은 수치심이 있고
할매는 수치심이 없고 수치심이 뭔지도 몰라

좋아요 1
익명의 눈팅이6 작성일

요즘 사람들 의식 무의식중에
행복에 대한 강박속에 산답니다

넘 진지하고 무거운 성격이다 보면
행복해지기 어렵단 인식이 있다보니
가벼워지려  애쓰는거 아닌가 싶다는

좋아요 1
익명의 눈팅이7 작성일

어떤이는 몸 건강위해 운동에 치중하고
어떤이는 맘 건강위해 행복에 치중하고
위에 두가지 보다 더 중요한건
나를 부정하지 않고 나답게 스르륵 사는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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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 눈팅이5 작성일

왠지 50초반 이실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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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 눈팅이12 작성일

저런 생각을 나는 훨씬 더 어릴때 했는데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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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 눈팅이15 작성일

나는 20대 후반~30 초반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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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 눈팅이17 작성일

나 5번인데..
12번 15번 둘 다 뇌섹뇨 일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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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 눈팅이18 작성일

그걸 알아 보는 5번도 뇌섹남.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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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 눈팅이4 작성일

비가 억수로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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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 눈팅이3 작성일

자연스러운게 더 좋은거란 말 공감해

가벼운 사람이 무게 잡는것도 부자연스럽그
진지한 사람이 싱거워 지는것도 좀 그래

본인다우면 되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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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 눈팅이2 작성일

광주 사고 뉴스 너무 안타깝고 황당 하더라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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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 눈팅이1 작성일

빗소리와 함께 듣는 "살다가"  더 좋네

좋아요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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