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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감이 되시길...

작성일 21-07-11 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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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조회 1,212회 댓글 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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눙알님들 안~뇽

아주 드문 경우같아 글을 올려봅니다

지방법원장. 고등법원장. 대법관을 지낸 [최완주님]

이 정도면 대한민국 법조계서 잔뼈가 굵은....경험적인 측면에서도....

이름 값(?)만으로도 타의추종을 불허한다 소위 말하는 원로(?) 법관이다


이 정도면 퇴임 후 대형 로펌으로 고고씽이나 

아니면 변호사 Open 을 해도 쩐이 어느정도 보장이 된다

이런 사람이 모든걸 포기(?)하고 다시 처음으로 돌아가

의정부지방법원 **지원 ***법원의 민사사건의 소액사건을 맡았다는 것은?

한마디로 초심으로 돌아가 민초들의 애환을 다시 보겠다는 아주 의미있는 것이다


낵아야는 대환영이다...그리고 이 한가지만으로 최완주님을 존경한다

부귀영화. 명예. 탄탄대로. 다다익선의 많은 쩐 ㅋㅋ

[모든것을 뒤로하고 내려 놓는다 것은] 인간의 오욕칠정을 모두 넘어서는 인간 승리다

낵아야는 대단하다고 라고 표현할 다른 표현이 없을 것 같음이다


낵아야는 아주 오래전부터 최완주님을 깊이 째려 봤음이다

왜? 혁신과 혁파. 그리고 개혁적인(?) 판결로 그는 항상 선두주자였다

대한민국에서 부부사이에도 강제추행죄와 강간죄를 성립시켜 판결을 내린 최초의 판사였다

[원로법관제도]에 오신 것을 온 몸으로 환영하며 양팔 벌려 또 환영합니다


지금의 그는 사법불신에 대해서도 한마디 한다

왜? 선배 법관들이 잘하지 못했기 때문이라며 못을 박았다

본인 몸에 본인이 짱똘을 던지고 채찍질을 한다? 과연 님은 군자십니다

언제나 [쓰러지지 안는 老松] 이 되시길 빌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모든 눙알님들도

좋은 휴일 보내삼


추천2

댓글목록

익명의 눈팅이6
작성일

눙알 선생님 오늘은 초복인데 삼계탕 드슈? ㅋ

좋아요 0
글쓴이
작성일

반갑습니다

점심때 친구 쉐리(고향 촌놈들) 들과 Rendezvous (랑데뷰)
금대리 다리 밑으로....
왜? Dog 끄실러서(?) 왼종일 탕과 수육으로 고고씽
됫병 쐬주 나발로 꽐라돼서 오겠습니다 ㅎ

조은 휴일 보내삼

좋아요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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