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지지지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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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13건 조회 1,157회 작성일 21-07-20 13:31본문
얼마전 문경에 있는 주흘산을 오르며
대구에 사는 절친이자 격친과 함께
나는 자연인이다 알지?
그걸 비슷하게 하겠다는거야
10년뒤에...
아~~물론 나는 좋은 생각이다 라고
부추겼지
저기다 집지어놓으면 내가 일년에 두세달을 묵을테니ㅋ
터는 맘에 안들었어..많이 비싸기도 했고~
광양 백운산자락 산중에
터잡아놓고 집짓고 있는 친구도 있어
그기도 일년 두세달...
내 고향에도 친구들 두세달 모여서 놀곳
계획을 잡아둿어 추진할것도 없어, 이미 있으니깐
나이들고 보니
꼴통들이 의리가 있더라고
내가 볼땐 그래...
청소년기에 얌생이는 나중에도 얌생이고
범생이는 재미대가리 없는 범생이로 늙고
가장 멋진놈은 뭐니뭐니 해도
한량끼 있는 애들인데
한량이 다른건 다 잘하는데
돈버는 재주가 없는데
다행인것은 친구녀석들이
고만고만 하지만 제법성공해줘서 ㅎ
여기도 보면 그래
쥐뿔도 해본적도 없는것들이
이래 살아야 된다느니
저래 살아야 된다느니
말은 더많아
댓글목록
척~~
내엄지
받을래?
잘 나가다가 끝에가서 왜그래? ㅋ
인증남?
꼭 자신부터 자신없는 놈이
내 주위는 어떻고 저떻고 지룔이야
그래 안그램마 구여븐 쫘식 ㅋ
니 후배 평초나 잘 갤켜
여그 모다 너거 후배보다는 웃질이여
꼭 자신부터 자신없는 놈이
내 주위는 어떻고 저떻고 지룔이야
그래 안그램마 구여븐 쫘식 ㅋ
그래 니말이 맞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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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 후배 평초나 잘 갤켜
여그 모다 너거 후배보다는 웃질이여
인생에 정답이 있간디
넘한티 피해나 주지 말고 살면 되갓지
욕심부려 남 등쳐묵고 자격미달이 남의 기회 뺏들어 가지만 안허고 살면되야
건 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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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나가다가 끝에가서 왜그래? ㅋ
인증남?
참 두번째 추했어. 경치 좋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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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라로 추하면 패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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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보니 지우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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뜻대로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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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천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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척~~
내엄지
받을래?
손꾸락이 오그라들어~~~우짜냐.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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