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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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7건 조회 1,400회 작성일 21-08-12 18:48본문
시댁도 한번 딜다바라
한번을 가덜않네 지척 산담서
나이들면 찾아뵙는거지
어른이 찾아오는거 아니다
등지고 사는건 아니지?
댓글목록
느 시댁이나 신경 쓰라
좋아요 7
넌마 그렇게 얘기하는거 아념마
남편 등때기에 빨때 꼽았으면
당근 시댁에 가야징
그런데 친정에선 돈을 주니 가고
시댁에선 쌩 까니 나 몰라라 하는거 가틈
그 뭐 참견질 할 일은 아니오 만은
저한테도 그러더라고요
남편 등골 빼먹으면서 일도 안한다고요
아니 자기 돈도 아니믄서 자기 남편도 아니면서 말입니다
그 무슨 조환지 말이지 말입니다
알다가도 모르겠더군요
긍께 자기 남편이 벌어다 주는 돈도 자기꺼요
제 남편이 벌어다 주는 돈도 자기건가 보더라고요
그 무슨 심뽀우 인지요
친정서 돈주는 거야 당연 자기거죠
아니 그런데 시댁은 그래서 안간다치고요
모 원래 시댁은 다 덜 잘 안갑니다 만은요
그래도 남편은 시엄니가 낳아주신 분이니까
최소한의 도리는 하고 살긴 살아야죠
그러나,
전혀 일면식도 모르는 타인의 이런 공공겟판에 나오는 나므이 남편이 벌어다 주는 돈도 자기 것츠럼 야길 하니 참으로 답답 하여이다
ㅎ
욕심이 중천을 떠돌아 다니는 것도 아니고요
ㅋㅋ;
그 심리는 알다가도 모르겠더이다 &
숨어서 흉보는 쥐새끼 ㅉㅉ
좋아요 2
양쪽에 다 잘해서 이쁨받아
돈도 드리지만 마음으로
잘해드리니까 특별히 더 예뻐하셔
^^
숨어서 흉보는 쥐새끼 ㅉㅉ
좋아요 2
자기한테 잘해줘야나 간다니 더이상무슨 말을 하겠어요
시댁 얘기는 이미 물 건너 간 듯 하오이다
친정 식구들이 아마도 좀 잘 사나부더라고요
그래도 남편은 하늘이죠
남편 아님 즈가 어디가서 밥 먹고 그러고 살겄어요
하긴 친정이 버팀목이 되고 든든하믄 근 또 다른 문제긴 하져
그래도 남편에게 잘 해야죠
그쯤 되믄 바리바리 싸다가니 죄다 친정 갖다 주는데요
저 말 잘했죠
긍게 제 말은 즉슨, 최소한의 기본도리는 하고 살아야 하질 않느냐 뭐 그런 야그죠
ㅎ
느 시댁이나 신경 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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넌마 그렇게 얘기하는거 아념마
남편 등때기에 빨때 꼽았으면
당근 시댁에 가야징
그런데 친정에선 돈을 주니 가고
시댁에선 쌩 까니 나 몰라라 하는거 가틈
그 뭐 참견질 할 일은 아니오 만은
저한테도 그러더라고요
남편 등골 빼먹으면서 일도 안한다고요
아니 자기 돈도 아니믄서 자기 남편도 아니면서 말입니다
그 무슨 조환지 말이지 말입니다
알다가도 모르겠더군요
긍께 자기 남편이 벌어다 주는 돈도 자기꺼요
제 남편이 벌어다 주는 돈도 자기건가 보더라고요
그 무슨 심뽀우 인지요
친정서 돈주는 거야 당연 자기거죠
아니 그런데 시댁은 그래서 안간다치고요
모 원래 시댁은 다 덜 잘 안갑니다 만은요
그래도 남편은 시엄니가 낳아주신 분이니까
최소한의 도리는 하고 살긴 살아야죠
그러나,
전혀 일면식도 모르는 타인의 이런 공공겟판에 나오는 나므이 남편이 벌어다 주는 돈도 자기 것츠럼 야길 하니 참으로 답답 하여이다
ㅎ
욕심이 중천을 떠돌아 다니는 것도 아니고요
ㅋㅋ;
그 심리는 알다가도 모르겠더이다 &
양쪽에 다 잘해서 이쁨받아
돈도 드리지만 마음으로
잘해드리니까 특별히 더 예뻐하셔
^^
물질보단 마음이죠 시간이 지날수록 그렇게 시어머님 생각이 나드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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