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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17건 조회 1,221회 작성일 21-09-16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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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이채와 삶은 콩나물 가득 넣고 

팔* 비빔면 반개 삶아 헹궈서 

기본소스 + 핫칠리소스 추가해 

맵게 비벼서 맛나게 먹었어

먹을땐 좋았는데 먹고나니 속에서 불나네

블루베리 두수저에 오레오 세개 부셔넣고

플레인 요거트 잔뜩 부어서 

후루룩 퍼먹고나니 속이 좀 진정이 됬어 



오이채와 콩나물 넣은 비빔면 반개 

몇젖가락 가볍게 먹으려다가 

너무 맵게 비빈탓에 달달한 후식까지 먹고나니 

점점 더 배가 불러져서 씩씩대게 되네

배불러 씩씩댈때가 세상 제일 병맛야

쫄쫄 배고픈게 낫지

어려서부터 소화력 약해 과식하면 불쾌해져 

소화되기 전까지 계속 기분 나쁠것 같어서

노래 부르며 춤이나 따라서 춰 보려고 

얘네들 춤 고대로는 못 따라하니

대충 프리스타일 막춤 출건데 같이 출래?

ㅎㅎㅎ 

 


추천9

댓글목록

best 익명의 눈팅이3 작성일

라면은 반토막 삶았어도
콩나물을 한봉투 다 삶아서
그걸 전부 다 넣은거 아닐까?? ㅋㅋ
오이도 두개 채쳐서 넣고ㅋㅋ

채소도 많이 먹으면 엄청 배부르자너

좋아요 1
best 글쓴이 작성일

1번과 3번에게

오이는 1/3개, 콩나물 거의 반봉투쯤
콩나물이 많긴하지?
ㅎㅎ
쫄면처럼 비빔면에 든 콩나물과 양배추
아삭한맛을 좋아하거든
양배추 떨어져서 콩나물을 더 넣은검.
양배추와 콩나물 많이 먹으려면
면은 반개만 넣어야대
콩나물 양까지 따지면 난 대식가
ㅎㅎㅎ
비빔소스에 추가한 새 칠리소스가
넘 매워서 속에서 불이났고
달달한 후식까지 먹고나니 씩씩댄건데
막춤을 췄더니 괜찮아졌어 ^^

좋아요 1
best 글쓴이 작성일

5번 기분 이해해
전국의 친정엄니 시엄니들 고생 많으셔
그분들 뿐 아니라 며늘과 딸들도 고생
안해야 될텐데
평소 못먹고 살던 시대도 아닌데
일을 줄여서 명절 보내는 방법 찾아야해
전날이나 뒷날은 외식 하는게 좋겠어
얼굴 보는데 의미를 두고

좋아요 1
best 익명의 눈팅이16 작성일

12시에 아점 먹고
7시쯤 저녁을 먹어야 되니
점심을 요플레로 손쉽게 때워요
커다란 스프 보울에
불루베리 한스푼
견과류 두스픈
방토 7~8개
오이 당근 양배추 치커리 조금씩 넣고
요거트 2백 미리쯤 부어서
간단하지만 배부르게 한끼 먹고
그날 컨디션에 따라서 커피나 두유를
한잔 마셔주면 편하고 건강에도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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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 눈팅이16 작성일

12시에 아점 먹고
7시쯤 저녁을 먹어야 되니
점심을 요플레로 손쉽게 때워요
커다란 스프 보울에
불루베리 한스푼
견과류 두스픈
방토 7~8개
오이 당근 양배추 치커리 조금씩 넣고
요거트 2백 미리쯤 부어서
간단하지만 배부르게 한끼 먹고
그날 컨디션에 따라서 커피나 두유를
한잔 마셔주면 편하고 건강에도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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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 눈팅이17 작성일

큰볼에 가득이라 대식가 인정 ㅋ
한접시 음식 원볼 음식 편하긴 하네유 ㅋ

좋아요 0
익명의 눈팅이7 작성일

브라운 아이드 걸스 올만에 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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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작성일

재네 그룹이 개성이 강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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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 눈팅이5 작성일

이글에다 내 얘기좀 풀어놓을께
명절이 되니 또 우울해져
명절 전 증후군 야

몇년전 부터 친정 시댁 양쪽 다 제사 없앴어.
시댁가면 시엄니가 잔뜩 만들어논 산해진미를
차리거나 덥혀서 먹고 설거지만 하면 되고
친정도 엄마표 맛난 음식을 차려먹고
설거지만 하면 되는데
즉 명절준비 스트레스가 없는데도
난 명절이 왜 이렇게 싫은걸까

명절 전에 매번 우울해
명절 지나고 나면 안심이 되고
명절이 사라지면 좋겠어
도대체 명절은 누가 만든거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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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 눈팅이6 작성일

명절이 끝나고 오는 증후군도 아니고
행사전 증후군 이군
행사를 기피하는 정신적 피곤 증세?
명절은 곧 끝나니 안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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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 눈팅이9 작성일

시댁가기 싫은거네
가면 수발들고 치우고 차리고
그것도 일은 일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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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작성일

5번 기분 이해해
전국의 친정엄니 시엄니들 고생 많으셔
그분들 뿐 아니라 며늘과 딸들도 고생
안해야 될텐데
평소 못먹고 살던 시대도 아닌데
일을 줄여서 명절 보내는 방법 찾아야해
전날이나 뒷날은 외식 하는게 좋겠어
얼굴 보는데 의미를 두고

좋아요 1
익명의 눈팅이4 작성일

위대해지길 바래 쓰니....

좋아요 0
글쓴이 작성일

이미 위대해  ㅎㅎㅎ
삶은 콩나물 거의 반봉지나 먹었자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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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 눈팅이2 작성일

손달달 떨릴만큼 배고파
ㅜ.ㅜ
점심 잔뜩 먹고와서 같이 출테니
먼저 추고 있어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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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작성일

손달달 배고픔과 씩씩대며 배부른
그 중간이 딱 좋은데 
늘 넘치거나 부족한 상태라니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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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 눈팅이1 작성일

그래 ㅋㅋ

반토막 라멘이라니
더묵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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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 눈팅이3 작성일

라면은 반토막 삶았어도
콩나물을 한봉투 다 삶아서
그걸 전부 다 넣은거 아닐까?? ㅋㅋ
오이도 두개 채쳐서 넣고ㅋㅋ

채소도 많이 먹으면 엄청 배부르자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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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 눈팅이8 작성일

소한마리 잡아넣어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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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작성일

혼자서 채소듬뿍 비빔면
먹었으니
저녁에는 식구들과 소 잡어 먹을게
ㅎㅎㅎ

좋아요 0
글쓴이 작성일

1번과 3번에게

오이는 1/3개, 콩나물 거의 반봉투쯤
콩나물이 많긴하지?
ㅎㅎ
쫄면처럼 비빔면에 든 콩나물과 양배추
아삭한맛을 좋아하거든
양배추 떨어져서 콩나물을 더 넣은검.
양배추와 콩나물 많이 먹으려면
면은 반개만 넣어야대
콩나물 양까지 따지면 난 대식가
ㅎㅎㅎ
비빔소스에 추가한 새 칠리소스가
넘 매워서 속에서 불이났고
달달한 후식까지 먹고나니 씩씩댄건데
막춤을 췄더니 괜찮아졌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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