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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이노 칠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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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샐기세네

작성일 21-09-28 0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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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조회 1,053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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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막다른 골목에 서게 되거나

상대를 죽여야 내가 살수있는 상황이되면

도리고 뭐고

동물적 본능만 남게되어

흡사 동물의 왕국에서

먹이사슬을 보는거같다

그나마 옳았던 사람도

그 사슬에서는 결국은

같은 동물이 되어버리고

때론 머리도 굴리고 회유도하고

목적은 하나다

내가 살고자 하는 동물적 본능

그 치열한 생존본능 싸움을 

놀이로 즐기는 관중이 ᆞᆞ 


ㅡ오징어 게임본 소감ㅡ

마치 미위의 본능질주와 다르지 않다


---------------------

남한산성 .수상한그녀. 도가니의 황동혁 감독의 오징어게임은

2008년부터  구상한 오리지널 황동혁 감독의 작품이다

일본이 원작이 아니다 

​채무에 빠진 주인공이 베틀 로얄게임으로 인생역전한다는 모티브에서

표절논란 시각으로 보는사람도 있는데

오징어게임은 서바이벌 게임 자체와 경쟁속에서도 나오는 인간미 그리고 현대사회의 축소판인

자본주의의 모순과 더나아가 막다른 길목에서 보여주는 이성을 잃고 본능에 충실하는 인간의 추악한 모습을 보여주는반면

일본작품은 게임의 복잡함과 숨막히게 하는 두뇌싸움 그리고 게임의 중독성에 촛점을 맞춘거라

같은작품이 될 수 없다 일본내에서도 혹평을 받은 작품중 하나다

세계1위 작품과 일본내에서의 작품을 같은걸로 보면 안된다

황감독이 보면 발끈할 일이다

더구나 일본의 정서는 더덕욱 아니다


-----------

오징어게임은 현대의 자본주의를 그대로 보여주는 작품이다

가진거라고는 붙어있는 목숨하나로

돈의 노예가 될 수밖에 없는 현실과

자본가들에게는 그현실들이 자신들의 재미를 위한

노리개일 뿐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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