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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방법이 있었네~
친구없다고 징징댈게 아니라
주변 모든것이 친구가 되고
대화가 될수 있겠네
그러다
사람도 알아가고
스승님은 참 좋은방법을 가르쳐 주셨네
꽃들의 대화는 순수할거야
수필같아

응 그럴께 ^^
군중속에서 고독이 커지면
한동안 혹은 평생 소홀했던
내자신에게 친밀하게 말을 걸어보고
그래도 1프로 부족하면
하늘 바람 구름 호수 풀 나무 꽃
바위와 새와 도룡뇽과 빙어에게
말을 걸어볼게 ^^

대화는 메아리가 있어야 하는건 아니지
같은곳을 바라보면서 말이 없어도
그건 대화야
너의 존재를 내가 느껴주는거
꽃들도 그래
작가는
고독한이에게
고독하다면 꽃의 존재를 느끼고
꽃에게 존재를 알린다면
그대화로도 고독에서 벗어날수 있다는
하나의 방법론일 뿐이야

자기  취소  됬지 ? ^^
곱등이 절지동물 징그럽고 혐오시러
무셔버 ^^

자기 하찮어?
그런 생각하면 안되 자기야^^
코드가 맞거나 할말이 있으면
말을 거는 거겠지비
취향이 맞고 안맞고의 차이지비
하찮은 존재는 없을걸?
있을래나 하찮이?

음악 안올리셔도 단박에~~~^^

그런방법이 있었네~
친구없다고 징징댈게 아니라
주변 모든것이 친구가 되고
대화가 될수 있겠네
그러다
사람도 알아가고
스승님은 참 좋은방법을 가르쳐 주셨네
꽃들의 대화는 순수할거야
수필같아

참고로 말하자면 선운사에 피는것은 상사화가 아니고  꽃무릇임
상사화는 비슷하지만 다른꽃이야

이거나 저거나

ㅋㅋㅋ

괜찮아
잘못걸었으요~~~
하면 돼 ㅋㅋ

오늘도 누가 내 마음을 읽었군
내  외로움을 내 고독을  벗어나려고 넘 많은 사람을 찾아다녔지
다 필요없다는걸 알아버렸네
내 안의 나를 사랑하고 
사람이 아닌 내 스스로 사랑할 대상을 찾아보는것
많은 상처끝에 알아냈다네

말을 걸었는데...
대답이 없을때가 외로운것인데
굉장히 그럴듯한 글이긴 한데
공감이 안가는것은 왜일까?
그것은
사람으로 생긴 고독을 사람으로 풀려는 노력을
포기하라는 글같아서 일꺼다
쓴이의 쓸쓸함이 느껴진다

대화는 메아리가 있어야 하는건 아니지
같은곳을 바라보면서 말이 없어도
그건 대화야
너의 존재를 내가 느껴주는거
꽃들도 그래
작가는
고독한이에게
고독하다면 꽃의 존재를 느끼고
꽃에게 존재를 알린다면
그대화로도 고독에서 벗어날수 있다는
하나의 방법론일 뿐이야

응 그럴께 ^^
군중속에서 고독이 커지면
한동안 혹은 평생 소홀했던
내자신에게 친밀하게 말을 걸어보고
그래도 1프로 부족하면
하늘 바람 구름 호수 풀 나무 꽃
바위와 새와 도룡뇽과 빙어에게
말을 걸어볼게 ^^

하찬은것들에게도 말좀 걸어줘봐
꼭 뭔가 있어보이는것들에게만 할게 아니고

자기 하찮어?
그런 생각하면 안되 자기야^^
코드가 맞거나 할말이 있으면
말을 거는 거겠지비
취향이 맞고 안맞고의 차이지비
하찮은 존재는 없을걸?
있을래나 하찮이?

아니 임마.....나한테 말을 걸라는게 아냐
일마 언제 봤다고 자기래?
학~~마~~

일테면....
쥐며느리에게도
곱등이에게도
발여러개달린 절지동물등등에게 하란거지

자기  취소  됬지 ? ^^
곱등이 절지동물 징그럽고 혐오시러
무셔버 ^^

전설의 레전드 스승에게 무술 수업을 받으러 갔어
10년동안 잡일만 시키고
마당가에 바위가 무슨 말을 하는지 듣게 되면
무술을 지도해 준다고....
이런 만화가 있었는데
내가 볼땐 사기꾼이거나 제자가 무술을 배우나 마나거나
100년을 가도 바위는 답이 없지

인내심을 테스트 하는거 아닐까?
바위와 나무는 묵직하게 대답해 주던데?
큰올아버니 보다 훨 낫던데?
말 걸어봐 5번도 ^^

임마 이거 어디서 구라질이고?

상상력, 유추능력, 공감력이 부족하면
여자들이 널 안좋아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