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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찬가게

작성일 21-10-26 10:19

페이지 정보

작성자 익명 조회 1,173회 댓글 1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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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부랑 아짐탱이땜에 열받는다


자칭 전국구 

자칭 현역인 내가 말이다


아파트상가에 언제부터인가 있었던

반찬가게가 장사가 잘안되었나

아이스크림을 반찬보다 두배 넓게

진열해놓고 팔더라고


아그들이 좋아해서 

갈때마다 큰봉다리 하나가득 사

가까우니 그집엘 두번째 간날이야


전번에도 그러더만

사배건짜리 하나 갖고가~

이러는거 

되엇네요~~이러고 말았는데

이번에도 

되었어요~~그랫는데

뒤에서 물컹한 가심을 부비며

잡더니 기어코 사배건짜리 

하드를 하나 봉다리 넣더만


그래 여기까지는 뭐 그럴수 있는 일이야

그다음이 문제인데

옆구릴 꼬집는거야

정말 기가 막혀서

경찰부를뻔했어


아니 이젠 내가 

동네 뚱띠 반찬가게 아줌마에게 까지

희롱을 당하는 레베루가 된건가?

것도 아님

꼬집는 값이 사배건이였던건가?

부들부들~~~~시부랑~


감따다 떨어지고 나서

한달내의 일들이 되새김질 되네

이게 현실인건가 싶기도 하고~


여튼간에 

좋은 계절이긴 해




추천5

댓글목록

best 익명의 눈팅이1
작성일

걍 좋게 생각혀
그 아짐 아님 누가 욮쓴이 옆구릴 찔러 줄까나
그려 안그려 !

좋아요 1
best 글쓴이
작성일

야가~~은근히 엿을 멕이네

좋아요 1
익명의 눈팅이13
작성일

감나무에서 떨어질때
그때 보내 버렸어야 했는데,,,,
보내지 못한것이 지금 한으로 남는구나,,,
ㅋㅋ

좋아요 0
글쓴이
작성일

이색히가~~?

좋아요 0
익명의 눈팅이16
작성일

넌 누구냐 색햐?
부러 이 색히가 징말
마자봐야 아웅산이 뭔지 알지
찌그러져 있어  ㅋㅋ

좋아요 0
익명의 눈팅이9
작성일

사람이 누울자리보고 다릴 뻗는다고
수준이 비슷해 보였는가베ㅋ
먄혀

나도 반찬가게 해야할랑가봐
반찬가게 아짐들이 인기네ㅋㅋㅋ

좋아요 0
글쓴이
작성일

수준이 비슷해 보였다는거같아서
내가 이렇게 열을 받는거 아니니?
그래도 글치.....아직은
아닌거 같은데 말야

좋아요 0
익명의 눈팅이8
작성일

혼자 착각 ㅋ
큰봉다라 가득 사주니
고마워서 또오라고
하나 넣어주는디
거절하자
안올까봐
두번째도 보답하자 싶어 또 거절하니
봉지에 넣어주고
미안해덜 말어란 의미로
확인도장 한꼬집한거 맞는디?
그치? 혼자 불켜고 싶었고만 초록불ㅋㅋ

물없이 감는 샴푸 있어 션해
써바 ㅋ

좋아요 0
글쓴이
작성일

글면 나도 화답하는 차원에서 궁디 한꼬집해도 되는건가?ㅎ
올영에서 이미 사서 써보는 중인데...이게 글쎄 팍팍 문대서 감는거랑은 차이가 있기도 하고..

좋아요 0
익명의 눈팅이4
작성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희롱 맞네 마즈
여자들이 남잔테 그러는 것도 성희롱  마즈
 경찰에 신고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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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작성일

담에 씨씨티비 달렷나 보고 신고하등가
아님
동급 등빨의 마눌을 출동시키면 디져쓰~~

좋아요 0
익명의 눈팅이3
작성일

풍산님 같은디..

좋아요 0
글쓴이
작성일

그녀석 아니야
풍산이 뭐가 좋다고 찾아대나 대길?

좋아요 0
익명의 눈팅이1
작성일

걍 좋게 생각혀
그 아짐 아님 누가 욮쓴이 옆구릴 찔러 줄까나
그려 안그려 !

좋아요 1
익명의 눈팅이2
작성일
글쓴이
작성일

야가~~은근히 엿을 멕이네

좋아요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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