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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거지론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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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3건 조회 1,004회 작성일 21-10-26 1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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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이삼십대 청년들이 울분에 차있어

오육십대 아재들은 남자로써 누릴거 다 누리고

절므니들에게는 무조건 여성들에게 양보하라니 지친거 같아

자신들의 권리를 찾겠다고 그러는거 같은데,,,, 맞나??


결혼이란 제도가 점점 무의미 해질거란 생각이 드네

동거커플이 생각보다 많아졌더라

십년전만해도 손가락질의 대상이였는데 말야

나 또한 동거는 여성에게 불리하고 위험하다 생각했는데

믿을만한 상대가 있고 40이 가까워도 결혼이 망설여진다면 

동거 딱히 반대할 이유는 없다고 봐

추천3

댓글목록

익명의 눈팅이5 작성일

돈관리 얘기가 나서 말인데
아내인 내가 하고있거덩
월급이 통째로 들어오는건 아니고
남편이 알아서 보험이나 통신비 용돈 등등 제하고 주는데
몇년전 어느날 남편 본인이 돈관리를 하겠다고
한달에 백씩만 주더라구
근데 일년동안 한푼도 못모았더라구
남편은 자기 수중에 돈 있으면 소소한거에 다 써버리고
남는게 없어 내가 관리 중이야
그러니 이래라도 살지
아니면 집칸도 없이 떠돌이로 살았을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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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 눈팅이4 작성일

가끔 나도 그런생각 들기도
살아봐야 알 수 있는 것들이 보이니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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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 눈팅이1 작성일

오육십대 아재들도 양보하라고 안한다
설거지론의 가장핵심은...
남자들의 지나치게 여자만 보면 껄떡대는것에서 생겨난
여성들의 무배려가 만들어낸 남성소외감에 있다
첫번째가 돈관리다
300벌면30,, 500벌면50이라는 용돈 같은거다
두번째가 흔해빠진 사랑이다
나는 남편을 사랑한다 이말이 진심이면
상황종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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