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 안해 > 익명게시판

축하한다는 말 밖에는. ㅎㅎ.

친구들과는 거의 없는 갈등과 실망과 허무감이 남녀 사이에는 왜 생길까요
사랑의 이름으로 마음을 준만큼 내 마음이 소충하니 그만큼 상대의 마음을 돌려받고 싶기 때문 아닐까요
그런 분별심은 사랑이 아닙니다
애초에 사랑은 없었던 거예요
외롭고 심심해서 시간을 함께한 것일뿐
백프로 좋을순 없어도 시작과 과정이 비교적 아름답고 꽤 좋았다면
마무리도 좋게 마감하도록 하세요

지쳤군요
러버 끼린 의리나 인간애나 도리 그런거 필요 없어요
내 감정 니 감정에 솔직해야 돼요
좋을땐 좋다고 팍팍 표현하고
미울땐 밉다고 또 팍팍 표현하며
서운하면 서운하다고 말하며
스트레스도 주면서
싸우기도 하세요
이해하고 배려하며 계속 참으니까
분쟁을 피하며 참고 또 참으니까
곪아서 터지고
정이 떨어 지는 거예요핗
건강한 사랑엔 건강한 다툼도 있어야 돼요
단 선은 넘지 말고 잘 싸우면 돼요

그르지마~
사랑안해가 아니라~
너같은 넘하고는 안만나고
좋은넘 만나 사랑할거야~
이래야죠~

자유로운 영혼
누려~~~~~~^^

그르지마~
사랑안해가 아니라~
너같은 넘하고는 안만나고
좋은넘 만나 사랑할거야~
이래야죠~

오 천재등극
여자맘은 여자가 더 잘 안다
왜 이걸 생각 못했을까...대박

꾸벅 ㅡ.ㅡ
몰 또 이런걸로 ㅎㅎ
받았지? 사탕 굴렸거든~

지쳤군요
러버 끼린 의리나 인간애나 도리 그런거 필요 없어요
내 감정 니 감정에 솔직해야 돼요
좋을땐 좋다고 팍팍 표현하고
미울땐 밉다고 또 팍팍 표현하며
서운하면 서운하다고 말하며
스트레스도 주면서
싸우기도 하세요
이해하고 배려하며 계속 참으니까
분쟁을 피하며 참고 또 참으니까
곪아서 터지고
정이 떨어 지는 거예요핗
건강한 사랑엔 건강한 다툼도 있어야 돼요
단 선은 넘지 말고 잘 싸우면 돼요

48님 최소 연애전문가
뭔가를 알고 있는 분 ㅎㅎ

미즈에 고수가 마너 ㅋㅋ

내 노래방 18번이 사랑 안 해 였슈/
근디 사랑하게 되드만유/
미래는 아무도 장담을 못하는 거유/

난 2020년 글쓴님의 이쁜 사랑/
gogo 하시길 응원할래유~♥

녹색지대가 부릅니다
사랑을 할꺼야~ ㅎㅎ

헐~~제가 쓴줄 ㅋ

친구들과는 거의 없는 갈등과 실망과 허무감이 남녀 사이에는 왜 생길까요
사랑의 이름으로 마음을 준만큼 내 마음이 소충하니 그만큼 상대의 마음을 돌려받고 싶기 때문 아닐까요
그런 분별심은 사랑이 아닙니다
애초에 사랑은 없었던 거예요
외롭고 심심해서 시간을 함께한 것일뿐
백프로 좋을순 없어도 시작과 과정이 비교적 아름답고 꽤 좋았다면
마무리도 좋게 마감하도록 하세요

외롭고 심심할때 조차도 내곁에 있어주는 사람
내가 욕심부려도 때로는 받아주는 사람
난 그런사람이 좋더라~

글은 짧은데 생각을 많이 하게 되네요
있으면 귀찮고 없으면 허전하다고 하죠
뭐가 그리 챙겨주고 위로해주고 배려해주고...
내 몸뚱이 하나도 버거울때 옆에서 징징대면 그동안 쌓아온거 폭발하고
오만 정~ 다 떨어지는게 당연하죠
그런데도  아플땐  왜그리 생각이 나는지
미운정보다 고운정이 더 생각날때가...아플때
뭐 연애도 해본 사람이 잘한다고
솔로의 생활 충분히 즐기시고
담번엔 꼭 님의 마음을 잘 알아주는 분 만나시길~
(사랑안해...라고 하셨는데 내가 뭔소리를 ㅎㅎ)

난 언제쯤 자유로워질까
그냥 모든게 짐처럼 느껴진다
벗어던지고 싶은데
소심 그 자체라 그럴 용기도 없네요
아룸다운 구속은 개뿔이더이다

김종서가 부릅니다
아름다운 구속~
처음이야~내가~드디어~내가~
사랑에~난 빠져버렸어~~

이런이런 ㅋ

백지영의 사랑안해 노래 추천합니다
노랫말과 딱 맞음 ^^

사랑에 콩깍지 추천요

좋아하는맘
기대
실망감
잘해줘야 된단 도리의 압박 마저
다 사라지고 자유롭다면 일시적인 해탈 맞아요
얼마나 갈지 몰라도
연인 사이에 주어선 안될 실망감은 왜 떠 안긴대요
인성이나 정신적으로 자격 없으면서
연애 전선에 준비없이 나서는거  난 반댈세

나도 반댈세
깊고 따스한 마음을 주면 지가 잘나서 주는줄 알고
칭찬을 주면 지가 나보다 잘난 줄 알고
침묵하면 마음이 식었냐고 묻고
먼저 칭찬하고 먼저 따스한 마음 주면
지가 못나지는줄 알드라고
실상은 잘난 사람만이 남을 칭찬할수 있는건데 말야

그런 홀가분함 나도 알아요 @.@
축하 축하 축하해요 @.@

나는 남자인류가 불편하고 싫오
나 좋다는 넘들이 많았는데 하나같이 다 싫더라고
나도 어려선 맘속으로만 몇명을 좋아했는데
둘이 눈이 맞은 경우가 몇건 있어서 만나보니
남자란 것들...
대화나 영혼 교류는 뒷전이고 스킨쉽에만 혈안이 된...
진화의 초기단계에 머무는 종족들 같드만...
잘 하지도 못하는 것들이...ㅋ

마지막줄에서 먹던 라면 뿜을뻔 ㅋㅋ

애정 듬뿍 담긴 충분한 키스와 농밀한 각종 애무로
식은 난로를 달궈서 뜨거운 불과 뜨거운 물이 철철 흐르게 만들고
본격적인 지 볼일을 봐야지 여자와 남자가 다 만족을 하는건데 말시
어째서 매번 갈켜야 되냐고??? ㅋ
한두번 말하면 알아서 연구해서 와야지
하나같이 미숙한 것들이 공들여 노력 까지도 안하니
물건 크고 실한게 전부인줄 아는 띨팍들
ㅋㅋㅋㅋㅋ

그러니까 애라고 하죠
붙잡아놓고 공부를 시켜요 ㅋ
여긴 뭐다
여긴 요렇게 등등 ㅋ

나도 잘해줄려고 이해하려고 죽도록 노력하다가..어느날 탁.. 손을 놓았어...
얼마나 기분이 째지고 날아갈것 같던지...ㅎㅎ
사랑의 이름으로 헛짖 한거 같오...ㅎㅎㅎ
그래도 사랑했던 시간 마저 부정하진 말아야죠
항아리에 물이 차고 넘치면 비워줘야 되는 이치라고 생각 합세
ㅎㅎㅎ

축하한다는 말 밖에는. ㅎㅎ.

자유로운 영혼
누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