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구락지 > 익명게시판

본문 바로가기

익명게시판

깨구락지

페이지 정보

작성자 익명 댓글 4건 조회 810회 작성일 21-12-15 13:17

본문

소리를 내고 말았어

욕실 안에서 머리만 빼꼼 내밀고

욕실문 앞 테이블 위에

물건을 집어들고

다시 머리를 욕실로 들어오는데

붹~~~~~~꽥~~~~~

욕실문 손잡이가 하필 허리를 감싸고

걸리는 바람에

들어오려고 힘쓰는 나랑 실랑이를 하는 바람에

내 허리는 저렇게 울어대네 ㅋㅋ

완전 깨구리 소리 ㅋㅋㅋㅋ

신기한건?

영화나 드라마를 보면

여자들이 놀랄때 

아~~~~~

어머~~~~~

소프라노로 곱게도 질러대는데

현실에서는?

근게 어딨어 원초적 초식동물 소리가 나온다니깐 ㅜㅜ

ㅋㅋㅋㅋ

나의 초식동물 소리에 나는 웃음이 터져 버리지

ㅋㅋㅋ

다들 그런경험 있지?

놀랄때 곱게 안나오고

고릴라처럼 나올때 

ㅋㅋㅋㅋㅋ

추천4

댓글목록

익명의 눈팅이15 작성일

난 안그래 이쁜 목소리 나오던데

좋아요 0
글쓴이 작성일

웅 ㅋㅋ

좋아요 0
익명의 눈팅이1 작성일

깨구락지 소리 다음에
욕해찌?

좋아요 0
글쓴이 작성일

ㅋㅋ 웃었다니깐
그소리를 듣고
ㅋㅋ

좋아요 0
Total 6,885건 229 페이지
익명게시판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3465
아니라고 댓글29
익명 1442 1 12-19
3464 익명 730 2 12-19
3463 익명 1111 9 12-19
3462 익명 783 3 12-19
3461
ᆢᆢ 댓글49
익명 1960 4 12-19
3460
첫눈2 댓글37
익명 1314 9 12-18
3459
첫눈 댓글15
익명 996 9 12-18
3458 익명 943 2 12-18
3457 익명 2205 2 12-18
3456
푸어 ㅂㅎ 댓글25
익명 980 13 12-18
3455 익명 1277 11 12-17
3454
쌈판 댓글7
익명 906 1 12-17
3453
. 댓글28
익명 1277 6 12-17
3452
. 댓글24
익명 1173 10 12-17
3451
. 댓글8
익명 919 3 12-17
게시물 검색

회원로그인

현재 접속자 수 : 524명

Copyright © 미즈위드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