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작성일 21-12-28 1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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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조회 857회 댓글 6건본문
한 25년전?
빨간색 쎄무 핸드백
예쁜데 색이 너무 튀어서
걸쳐보기만 한다고 하다가
제자리 올려놓다가
바닥에 떨어뜨려서 한번 튀고 두번 튀어서
ㅋㅋ 가게 밖에까지 티나가서
쎄무에 때끼고 스크레치 나면 거시기 하잖아
주인은 을매나 황당하고 화나겄어
잽싸게 주워서는
제가 살게요~~
그래서 데려온 가방
들고다니니 티고 이쁘드만
ㅋㅋ
사는거다~~
추천3
댓글목록
작성일
암만 사는거지
좋아요 2작성일
'세무' 오랜만에 듣는 말이고요
가게 밖에까지?
ㅋㅋ
그 핸드백 들고 뭐 좋은 일 있었다
이런 거 없어요?
노가리 좀 풀어보셔요
작성일
'세무' 오랜만에 듣는 말이고요
가게 밖에까지?
ㅋㅋ
그 핸드백 들고 뭐 좋은 일 있었다
이런 거 없어요?
노가리 좀 풀어보셔요
글쓴이
작성일
그게 떨어뜨린걸 잡으려고 하다가
못잡고
뻗은 손에 맞고
가게 밖으로
튕겨져 나갔어 ㅜㅜ
완전 배구 서브였지뭐 ㅋㅋ
한참 날아서 가게 밖으로 톡
떨어지고서야 쟈의 운명은
나에게 달렸구나 싶어서
델구와야지 으째
주인은 산데니깐 암말 안하셨어 ㅋㅋㅋ
나 잘했지?
혼나기 전에 매입작전
그렇게 우리의 동거는 시작되었다 ㅋ
익명의 눈팅이10
작성일
오키
굿
탐
하시공:;;..:;..:;;;;,;.
작성일
암만 사는거지
좋아요 2
글쓴이
작성일
글치 사는거지 ㅋ
좋아요 0
익명의 눈팅이5
작성일
옳지 옳지
내가 한 행동에 책임을 져야
성인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