빵~ 이게 왜 궁금하지? (추가 : 정답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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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24건 조회 1,912회 작성일 22-01-17 08:56본문
(추가)
일본 선술집 천간판으로 검색하니까 나오는 구만
포렴 [布簾]
단어장- 술집이나 복덕방 등의 출입문에 간판처럼 길게 늘여 놓은 베의 조각
아자카야의 포렴(のれん)
포렴이라는 말은 조금 생소한데, 드라마에서 보면 가게 문열고, 닫을 때, 여주인공이 들고 있는 천으로 된 간판 같은 것이다.
(일본드라마) '선술집 바가지(居酒屋 ぼったくり)'에서 알게 된 일본 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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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글)
[해외]일본 요리 문 커튼 간판 패브릭 교수형 커튼 하프 커튼 일본식 커튼 주방 호텔 파티션 커튼 사용자 정의 로고 {크기:35 너비50 높이 단일 칩} {색상 분류:사진 또는
일본식이고 오래된 일본문화 이니까
정확한 명칭도 일본어겠지
진심 궁금해서라면
여기에 물을게 아니고 중년이상의 일본사람들에게 물어봤어야지
댓글목록
혼자서도 찾을수 있었구먼
여기 왜 물어
몰라서 묻는다 하곤
가르치려드네
이럴때마다 얄밉네
고마우면 고마운거지
일단 고마운건 뭐야
말하는 태도가 그 모양이라 욕먹는거야
빵이 이럴때마다 얄밉게 굴어서
한대 줘박고 싶다
질문한 주제에 도로 난척질해서
요게 사람들 테스트하나 싶기도 하고
검색력 성의 짱 ^^
앞으로 모르는거 많이 물어볼게
잘 찾아서 알려줘 글쓴아 ^^
내가 묻는건 진짜 몰라서 묻는거야
모른척 테스트 하는거 아냐 ㅋㅋㅋㅋㅋ
깜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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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이거 말한거여꾼
난 또 과외구함 종이쪼가릴...
또우;;
그니까 일본 명칭은 알필요 없고
우리는 "포렴" 이라 했단거네
횃포대 발 = 횃포대 수렴
밑에 댓글이 안 올라가서 여기 씁니다
첫 댓글 쓰는데 한자 입력이 잘 안 돼서 시간이 걸렸고요
그거 올리고 보니 사전 내용 첨가하셨더라고요
게다가 제가 거기서 올린 건 '노렌'입니다
나도 자료 찾아 복사하느라 시간적 갭이 생긴거지
아주 똑똑하니 정확히도 잘찾았구만
잘났다 잘났어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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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분 다 수고 많았어
특히 글쓴이 수고 했으 ^^
근디
"포렴" 제작 주문 해야 할, 과거의 식당주인이나
과거의 간판 광고 제작 상회 아니면
일상서 자주 쓰일 단어는 아닌듯
두루 쓰이진 않겠지
일본식 선술집 흉내 내고 싶어서
인테리어용으로나 쓰는건데
이런거
즉 쪽빠리의 잔재는 몰라도 된다
알면서 사용하는 놈 바로 그놈이 섬숭국이다
섬숭국이란 섬나라 원숭이다
빵이 사는 데가 왜색 잔재 많은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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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막 뜻하는 "포"
"렴"은
수렴청정 (왕 뒤에 앉아 "수렴"을 내리고 대비가 어린왕 대신 대리 정치함)
할때의 "렴"(=발)
천막 수렴 = 천막 발 이런 뜻이겠군
왜색 문화가 다시 유입된 일식당뿐 아니라
일반 한국 식당에도 일부 남아 있었겠지 (6,70년 까지는)
빵이 사는 곳이 왜색문화 많이 남은 부산이래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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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말로 暖簾(난렴)이라고 하고
발음은 '노렌'이네요
일단 궁금증 풀게 해주셔서 굿~땡쓰얼랏
煖 따뜻한 난
簾 발 렴
혼자서도 찾을수 있었구먼
여기 왜 물어
몰라서 묻는다 하곤
가르치려드네
이럴때마다 얄밉네
布簾 포렴
이게 우리나라에서도 쓰던 말이네요
위에 글 보고 찾았어요
땡쓰얼랏 했는데도 오해를 하시네요
일본문화 아닐까 생각은 했었지만
그 쪽으로 검색은 못했어요
고마우면 고마운거지
일단 고마운건 뭐야
말하는 태도가 그 모양이라 욕먹는거야
일본말 외에 또 다른 우리말이 있을지도
몰라서 '일단'이라고 했습니다
사전까지 퍼와 올렸는데 대충봤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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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다 맞어 백번
속풀방도 가바
친근하게 비슷한 과외전단같은거
많다고 글단사람한테도
지궁금증 해결 못되었다고
그건 글코요 제 질문은~~~
이딴 답을 다는지
오로지 마이웨이당게
빵이 이럴때마다 얄밉게 굴어서
한대 줘박고 싶다
질문한 주제에 도로 난척질해서
요게 사람들 테스트하나 싶기도 하고
다리같으면 지집에 찾인온사람
그딴식으로 대접안해
ㅋ
혼자 잘났어
모시모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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