빵~ 이게 왜 궁금하지? (추가 : 정답있음)
작성일 22-01-17 08:56
페이지 정보
작성자 익명 조회 1,919회 댓글 24건본문
(추가)
일본 선술집 천간판으로 검색하니까 나오는 구만
포렴 [布簾]
단어장- 술집이나 복덕방 등의 출입문에 간판처럼 길게 늘여 놓은 베의 조각
아자카야의 포렴(のれん)
포렴이라는 말은 조금 생소한데, 드라마에서 보면 가게 문열고, 닫을 때, 여주인공이 들고 있는 천으로 된 간판 같은 것이다.
(일본드라마) '선술집 바가지(居酒屋 ぼったくり)'에서 알게 된 일본 문화
------------------
(원글)
[해외]일본 요리 문 커튼 간판 패브릭 교수형 커튼 하프 커튼 일본식 커튼 주방 호텔 파티션 커튼 사용자 정의 로고 {크기:35 너비50 높이 단일 칩} {색상 분류:사진 또는
일본식이고 오래된 일본문화 이니까
정확한 명칭도 일본어겠지
진심 궁금해서라면
여기에 물을게 아니고 중년이상의 일본사람들에게 물어봤어야지
추천8
댓글목록
작성일
혼자서도 찾을수 있었구먼
여기 왜 물어
몰라서 묻는다 하곤
가르치려드네
이럴때마다 얄밉네
작성일
고마우면 고마운거지
일단 고마운건 뭐야
말하는 태도가 그 모양이라 욕먹는거야
작성일
빵이 이럴때마다 얄밉게 굴어서
한대 줘박고 싶다
질문한 주제에 도로 난척질해서
요게 사람들 테스트하나 싶기도 하고
작성일
검색력 성의 짱 ^^
앞으로 모르는거 많이 물어볼게
잘 찾아서 알려줘 글쓴아 ^^
내가 묻는건 진짜 몰라서 묻는거야
모른척 테스트 하는거 아냐 ㅋㅋㅋㅋㅋ
작성일
깜 마
좋아요 0작성일
아 이거 말한거여꾼
난 또 과외구함 종이쪼가릴...
또우;;
작성일
그니까 일본 명칭은 알필요 없고
우리는 "포렴" 이라 했단거네
횃포대 발 = 횃포대 수렴
작성일
밑에 댓글이 안 올라가서 여기 씁니다
첫 댓글 쓰는데 한자 입력이 잘 안 돼서 시간이 걸렸고요
그거 올리고 보니 사전 내용 첨가하셨더라고요
게다가 제가 거기서 올린 건 '노렌'입니다
작성일
나도 자료 찾아 복사하느라 시간적 갭이 생긴거지
아주 똑똑하니 정확히도 잘찾았구만
잘났다 잘났어
작성일
ㅋㅋ
좋아요 0작성일
두분 다 수고 많았어
특히 글쓴이 수고 했으 ^^
근디
"포렴" 제작 주문 해야 할, 과거의 식당주인이나
과거의 간판 광고 제작 상회 아니면
일상서 자주 쓰일 단어는 아닌듯
작성일
두루 쓰이진 않겠지
일본식 선술집 흉내 내고 싶어서
인테리어용으로나 쓰는건데
작성일
이런거
즉 쪽빠리의 잔재는 몰라도 된다
알면서 사용하는 놈 바로 그놈이 섬숭국이다
섬숭국이란 섬나라 원숭이다
작성일
빵이 사는 데가 왜색 잔재 많은 곳
좋아요 0작성일
천막 뜻하는 "포"
"렴"은
수렴청정 (왕 뒤에 앉아 "수렴"을 내리고 대비가 어린왕 대신 대리 정치함)
할때의 "렴"(=발)
천막 수렴 = 천막 발 이런 뜻이겠군
왜색 문화가 다시 유입된 일식당뿐 아니라
일반 한국 식당에도 일부 남아 있었겠지 (6,70년 까지는)
작성일
빵이 사는 곳이 왜색문화 많이 남은 부산이래잖아
좋아요 0작성일
일본말로 暖簾(난렴)이라고 하고
발음은 '노렌'이네요
일단 궁금증 풀게 해주셔서 굿~땡쓰얼랏
煖 따뜻한 난
簾 발 렴
작성일
혼자서도 찾을수 있었구먼
여기 왜 물어
몰라서 묻는다 하곤
가르치려드네
이럴때마다 얄밉네
작성일
布簾 포렴
이게 우리나라에서도 쓰던 말이네요
위에 글 보고 찾았어요
땡쓰얼랏 했는데도 오해를 하시네요
작성일
일본문화 아닐까 생각은 했었지만
그 쪽으로 검색은 못했어요
작성일
고마우면 고마운거지
일단 고마운건 뭐야
말하는 태도가 그 모양이라 욕먹는거야
작성일
일본말 외에 또 다른 우리말이 있을지도
몰라서 '일단'이라고 했습니다
작성일
사전까지 퍼와 올렸는데 대충봤군
좋아요 0작성일
맞다 맞어 백번
속풀방도 가바
친근하게 비슷한 과외전단같은거
많다고 글단사람한테도
지궁금증 해결 못되었다고
그건 글코요 제 질문은~~~
이딴 답을 다는지
오로지 마이웨이당게
작성일
빵이 이럴때마다 얄밉게 굴어서
한대 줘박고 싶다
질문한 주제에 도로 난척질해서
요게 사람들 테스트하나 싶기도 하고
작성일
다리같으면 지집에 찾인온사람
그딴식으로 대접안해
ㅋ
혼자 잘났어
작성일
모시모시?
좋아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