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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10건 조회 1,324회 작성일 22-02-25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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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일 일 외출을 하다 코로나로 어쩌다 방콕생활을  

오래하다보니 사는게 무료하네 ~ 

또 거의 일년에 한번씩 한국을 다녀오니 더 이곳 생활이 답답하고 ㅋ. 

한국가서 한 달있으면 여기 오고 싶고

여기 있으면 한국에 가고 싶다 ㅋ

어쨌든 4월에  한국 갈거다 아들보러 ㅋ 

독립한 딸이 재택도 하지만 회사도 가는데

어제는 늦게까지 근무한다고 강쥐 산책시켜주고

놀아주라고 해서  딸의 집에 다녀왔다 

집가는 김에 돼지 등갈비찜, 김치찌게, 짜장소스, 오징어볶음, 돼지 고추장 불고기, 풋배추 국 소고기무국 등을 만들어  가지고 갔다 ㅋ 청소도 해주고 음식도 해주고 집에 오니 개 힘들어 ㅠ 

산책길에 사진을 찍어 올려본다 


맨 위 사진은  딸의 회사 내 카페 사진임 한국과는 다르긴 하네 ~~  딸이 연속 이틀 회사 가서 힘들다고  인스타올린 거 켑처해서 올림 

추천18

댓글목록

best 익명의 눈팅이2 작성일

하늘색이 맑고 푸른거 진짜 부럽네
여긴 듕국발 스모그와 미세먼지로 1년중 반은
공기가 뿌우연데 ㅜ.ㅜ

회사내 까페가 멋지고 넓기도 하여라
땅 넓은 나라는 다르군 ㅎㅎ
딸내미가 좋은 회사 다니나벼 ㅎㅎ

아들내미 있으니 한국이 그리운거 이해해도
나같으면 여러모로 답답한 한국이란 나라
전혀 한개도 그립지 않을거같오

좋아요 3
best 글쓴이 작성일

앞집 미쿡인 옆집 미쿡할머니 옆집 미쿡 사람 
미운 남편이라도 없었으면 우울증 걸릴판이라  ...
엷은 화장하고 마스크 쓰고 지하철 타고  돌아다니고 싶어요
댓글 감사합니다

좋아요 1
best 익명의 눈팅이6 작성일

나도 한개 눌렀슈 ^^
아래 호랑사또 글에도 한개 누르고 ^^

좋아요 1
best 익명의 눈팅이22 작성일

배경은 미쿡인데,
반찬은 강원도 철원..

좋아요 1
best 글쓴이 작성일

ㅋㅋㅋ 안그래도 이번 음식은 색이 전부 빨갛고 검고 그렇다 생각했어 ㅋ 
고추가루 고추장 짜장  등 소스 들어가고 오래  시간 드는거 만들기 힘들어하니  뭐 그렇게 됬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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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 눈팅이22 작성일

배경은 미쿡인데,
반찬은 강원도 철원..

좋아요 1
글쓴이 작성일

ㅋㅋㅋ 안그래도 이번 음식은 색이 전부 빨갛고 검고 그렇다 생각했어 ㅋ 
고추가루 고추장 짜장  등 소스 들어가고 오래  시간 드는거 만들기 힘들어하니  뭐 그렇게 됬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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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 눈팅이21 작성일

미국이라는 나라는
그렇게 좋다고 하던데 친구가
미국에와서 살아보지 않고
미국을 한국사람들 처럼 맘대로
말하지 말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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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작성일

걍 살기 편하다면 편한지 모르지 남 신경안쓰고 사니까
내가 한국가면 한국가서 다시 옷을 사입는게 여기서 암만 이쁘다고 사봐야 촌시려
미국선 그렇게 입고 다녀도 이쁘다고하니  편하고 좋지..

한국처럼 1 등 2등 넘 우열 가리지 않고 편입으로 좋은 대학 다 갈 수 있어
한국 사람들이 다 아는 UCLA  BERKELEY  처음부터 들어가 4년 다 다닌 사람 별로 없고  한국 사람 중 2년제 다니다 편입해서 들어간  사람이  80프로는 될걸 ..
누구나 노력하면 명문대 편입 해서 들어갈 수 있으니 좋지뭐
공부 잘한 사람의 입장에서는 별로겠지만 ..
졸업만 하면  똑같이 생각하더라구

돈없으면 어디든 살기 힘들겠지만 여긴  나이들고 집없으면 임대 아파트 무료병원  생활비 준다고 그러더라구 한국선 더 힘들듯
어중간 한 사람은 힘들고
  심심한 천국이지만 한국서 오래 살다온 나로서는 편하지만 지루함
직업없으면 우울증 걸리기  쉽고 ..
직업없으니 교회안가면  한국말 할 일도 없고
자기랑 비슷한 친구 만나기도 힘들고
뭐 배우러가자니 온 나라사람 다 모여 말안통하고 말하고 싶지 않고....
불평만 가득하네 ㅋㅋ

날씨는 넘 좋고 공기는 맑고.  환경적인 부분은 좋아우리집에서 차로 10-20분정도 가면 허모사 비치 레돈도 비치  맨하탄 비치가 있어. 광활한 바닷가가
가까이에 ~~

아들은 한국이 넘 좋고 재미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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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작성일

댓글 다는 순간 추가 열개
어머낫 ㅋㅋ
나 3등이네 
기왕이런거 1등 하도록 도와주세요 ㅋㅋ
 눌러주신분 감사합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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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 눈팅이6 작성일

나도 한개 눌렀슈 ^^
아래 호랑사또 글에도 한개 누르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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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 눈팅이2 작성일

하늘색이 맑고 푸른거 진짜 부럽네
여긴 듕국발 스모그와 미세먼지로 1년중 반은
공기가 뿌우연데 ㅜ.ㅜ

회사내 까페가 멋지고 넓기도 하여라
땅 넓은 나라는 다르군 ㅎㅎ
딸내미가 좋은 회사 다니나벼 ㅎㅎ

아들내미 있으니 한국이 그리운거 이해해도
나같으면 여러모로 답답한 한국이란 나라
전혀 한개도 그립지 않을거같오

좋아요 3
글쓴이 작성일

앞집 미쿡인 옆집 미쿡할머니 옆집 미쿡 사람 
미운 남편이라도 없었으면 우울증 걸릴판이라  ...
엷은 화장하고 마스크 쓰고 지하철 타고  돌아다니고 싶어요
댓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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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 눈팅이16 작성일

미쿡할머니랑은 친구하기 힘들어요?
친해지면 좋잖아요~^^
코로나때메 동양인 별로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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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작성일

영어를 잘하면  미쿡할머니랑 친구해도 되는데 영,...ㅋ
아님 영어 배울 겸 말을  하면 영어도 늘텐데 요
소극적인 성격도 문제인거 같아요
전에 할머니가 몸이 않좋으셔서  응급차가 와서 싣고 가는거 봐서
 할머니 봤을 때  건강 어떠시냐 했더니 한참 영어로 ..  대강 알아는 듣겠는데 뭐라고  말을 하기가 어렵더라구요  그 후로 말은 안시키는 걸로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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